유엔기구, 가자지구에 사상 첫 '기근' 진단‥이스라엘 "편향된 보고서"

장재용 jyjang@mbc.co.kr 2025. 8. 2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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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 가자지구에서 처음으로 식량위기 최고 단계인 '기근'이 발생했다고 진단했습니다.

유엔 기구와 비영리단체 등으로 구성된 기아 감시 시스템인 통합식량안보단계, IPC는 현지시간 22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가자지구 인구밀집지역인 가자시티가 포함된 북부 가자 주에 '기근'이 발생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바로 아래 단계인 '비상'으로 분류된 데이르알발라, 칸유니스 등도 이달 말부터 '기근' 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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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배급 받으려는 가자지구 주민들 [연합뉴스/로이터 제공]

유엔이 가자지구에서 처음으로 식량위기 최고 단계인 '기근'이 발생했다고 진단했습니다.

유엔 기구와 비영리단체 등으로 구성된 기아 감시 시스템인 통합식량안보단계, IPC는 현지시간 22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가자지구 인구밀집지역인 가자시티가 포함된 북부 가자 주에 '기근'이 발생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바로 아래 단계인 '비상'으로 분류된 데이르알발라, 칸유니스 등도 이달 말부터 '기근' 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볼커 튀르크 유엔 최고인권대표는 "기아를 전쟁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전쟁범죄"라며 이스라엘을 비난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외무부 성명 등을 내고 "하마스의 허위 캠페인에 들어맞는 맞춤형 보고서"라며 "왜곡된 통계로 이스라엘을 거짓으로 매도했다"고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장재용 기자(jy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48413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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