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은 다 잘하는 줄 알았는데‥대성 “사회는 젬병이었네” 디스(집대성)

이하나 2025. 8. 2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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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이 지드래곤의 진행 실력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진행을 맡은 지드래곤은 의도치 않게 많은 게스트를 부르게 된 상황에 "제가 괜한 짓을 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왔다. 원래 이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았는데. 저는 정말 MC는 하루만 딱 하는 걸로 해야 될 것 같다. 대성이 고충을 이렇게 헤아린다"라고 털어놨다.

MC 데뷔한 지드래곤에게 대성은 "보통 이러면 와주신 분들 한 분 한 분씩 소개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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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빅뱅 대성이 지드래곤의 진행 실력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8월 22일 ‘집대성’ 채널에는 ‘ZIP 멀티버스 어셈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데뷔 19주년을 맞은 빅뱅 멤버들의 파티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을 맡은 지드래곤은 의도치 않게 많은 게스트를 부르게 된 상황에 “제가 괜한 짓을 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왔다. 원래 이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았는데. 저는 정말 MC는 하루만 딱 하는 걸로 해야 될 것 같다. 대성이 고충을 이렇게 헤아린다”라고 털어놨다.

많은 게스트에 지드래곤은 혼란스러워했고, 2NE1 CL과 자리 싸움을 하며 현실 남매처럼 티격태격했다. 지드래곤이 “이거 MC 잘 못 볼 거 같은데”라고 걱정하자, 대성은 “어떻게 보면 CL이 MC 선배다. ‘집채린’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그렇긴 하다. 제가 그러면 살짝 낮게 앉겠다”라고 다소곳한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데뷔한 지드래곤에게 대성은 “보통 이러면 와주신 분들 한 분 한 분씩 소개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대성은 시범으로 먼저 게스트를 소개했지만, 지드래곤은 “저렇게 하는 거라고 진짜?”라고 당황했다. CL은 “저건 별론 것 같아”라고 지적하며 대성을 방해했다.

빅뱅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티격태격하면서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지드래곤은 대성에게도 자기 소개를 부탁했다. CL은 “소개하다가 너무 길어질 것 같지 않나”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대성은 “근데 진짜 나는 너무 좋다. 우리 지용이 형이 다 잘하는 줄 알았는데 구멍이 있네. 사회는 젬병이었네”라고 지적하면서도 “어떻게 다 잘해. 음악 잘하고 무대 잘하면 되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맞아. 가수인데”라고 맞장구를 쳤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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