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이닝 8실점’ KT 헤이수스, 개인 한 경기 최다실점 타이 [SD 잠실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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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외국인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29)가 개인 한 경기 최다실점 타이를 기록했다.
헤이수스는 2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5.2이닝 동안 11안타 1홈런 2사사구 5탈삼진 8실점을 기록했다.
8실점은 헤이수스의 개인 최다 타이기록이다.
헤이수스는 키움 히어로즈 소속이던 지난해 9월 4일 NC 다이노스전에서 4이닝 8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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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외국인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29)가 개인 한 경기 최다실점 타이를 기록했다.
헤이수스는 2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5.2이닝 동안 11안타 1홈런 2사사구 5탈삼진 8실점을 기록했다. 3.82였던 평균자책점(ERA)은 4.20까지 치솟았다. 9승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안타 1개만 내주고 1회를 막아낸 헤이수스는 2-0으로 앞선 2회 5점을 내주며 흔들렸다. 2회말 1사 1·2루서 김민석에게 1타점 우전적시타, 정수빈에게 1타점 번트안타를 내줬다. 이유찬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강승호를 삼진 처리하며 한숨을 돌렸고, 제이크 케이브를 상대로 중견수 방면 뜬공을 유도했다.
그러나 중견수 앤드류 스티븐슨이 타구 방향을 잃어버리며 포구에 실패했고, 결국 2타점 3루타가 돼 추가 실점했다.
3, 4회를 실점 없이 넘겼으나 7-5 역전에 성공한 5회부터 또 다시 불안함을 노출했다. 선두타자 강승호에게 우월 솔로홈런을 허용했고, 1사 1·3루서 안재석에게 1타점 우전적시타를 맞아 7-7 동점이 됐다. 타선의 득점 직후 이닝에서 실점하는 최악의 패턴이었다.
6회말 선두타자 이유찬에게 1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허용한 뒤 보크를 범해 1사 2루가 됐다. 강승호를 2루수 뜬공으로 잡아냈으나, 케이브에게 1타점 좌전적시타를 맞아 8점째를 내줬다. 결국 주자 1명을 남겨둔 채 손동현과 교체됐다. 손동현이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해 헤이수스의 실점이 더 늘어나진 않았다.
8실점은 헤이수스의 개인 최다 타이기록이다. 헤이수스는 키움 히어로즈 소속이던 지난해 9월 4일 NC 다이노스전에서 4이닝 8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잠실|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잠실|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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