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기다리겠다”…결선 실패 안철수, SNS에 ‘슬램 덩크’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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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본경선에서 탈락한 안철수 의원은 22일 "언제나 국민과 당원 속에서 제자리를 지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후보가 경쟁했다.
이후 24일부터 이틀간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거쳐 26일 당 대표가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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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보에 먹구름 끼었다는 평가도 나와
[이데일리 주미희 기자] 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본경선에서 탈락한 안철수 의원은 22일 “언제나 국민과 당원 속에서 제자리를 지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저의 전당대회는 오늘로 멈췄다”며 “하지만 혁신의 목소리, 쇄신의 몸짓은 결코 꺾임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안 의원이 단일화도 거부했는데 결선 진출마저 실패하면서 향후 정치 행보에 먹구름이 끼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찬탄파(탄핵 찬성파) 후보 모두 낙선하는 바람에 책임론에 맞닥뜨릴 공산이 커졌다.
낙선한 조경태 의원도 페이스북에 “마음 아픈 현실”이라며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짧게 적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후보가 경쟁했다. 투표 결과 어느 후보자도 과반 득표를 얻지 못해 상위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한 결선 투표가 치러졌다. 이에 김문수, 장동혁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 본 경선 결과가 결선 투표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탄핵 반대파로 분류되는 두 후보는 소감 발표를 통해 단합과 강도 높은 대여 투쟁을 거듭 강조했다. 김문수 후보는 단결해서 이재명 독재 정권을 끝장내자고 했고, 장동혁 후보도 분열 없는 국민의힘으로 새로운 투쟁을 하겠다고 했다.
결선에 오른 김문수 후보와 장동혁 후보는 23일 곧바로 TV 토론회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후 24일부터 이틀간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거쳐 26일 당 대표가 최종 확정된다. 최고위원 임기도 당대표 선출과 함께 시작된다.
한편 8명의 후보가 경쟁한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신동욱, 김민수, 양향자, 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또 청년 최고위원에는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탄핵 반대파와 찬성파가 각각 세 명과 두 명이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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