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베트남 향하던 여객기 조류충돌로 회항

김태희 기자 2025. 8. 2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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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 계류 중인 진에어와 대한항공 여객기(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

부산 김해공항에서 베트남 나트랑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이륙 후 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로 인해 인천공항으로 회항하는 일이 벌어졌다.

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5분쯤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한 진에어 LJ115편이 이륙 후 조류 충돌이 발생했다. 당시 항공기에는 승객 150명과 승무원 6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해당 항공기는 김해공항 주변 상공에서 연료를 소진한 뒤 인천국제공항으로 회항했다.

승객들은 이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진에어 대체항공기를 타고 나트랑으로 출발했다.

김태희 기자 kth0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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