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송도맥주축제 현장서 ‘바가지요금·끼워 팔기’ 점검

박범준 기자 2025. 8. 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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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송도맥주축제' 현장에서 물가 안정에 동참을 요구하는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는 22일부터 30일까지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송도맥주축제' 현장에서 먹거리 부스와 부대시설을 대상으로 물가 점검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바가지요금과 끼워 팔기 등 불공정 상거래 행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 공무원들은 관객들이 많이 찾는 먹거리 부스 등에서 가격 표시 준수 여부와 불공정 거래 행위, 표시 요금 초과 징수, 계량기 위반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아울러 참여 업체에는 판매 물품과 서비스 요금을 합리적으로 운영해 달라고 요청하고, 지역 물가 안정에 동참을 요구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시는 앞으로도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과 방문객들이 더욱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먹거리와 서비스, 상거래·축제 질서 등 여러 분야를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내 각종 축제장과 전통시장에 직접 찾아가 물가 특별 점검도 추가로 실시한다.

유정복 시장은 "여름 축제 시즌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힘쓰겠다"며 "지역 상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물가 안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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