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세곡동 화훼단지 화재 2시간 반 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
박재연 기자 2025. 8. 2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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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2시 13분쯤 서울 강남구 세곡동 화훼단지 내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40대, 인원 232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2시간 30분 만인 오후 4시 4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10개 동과 차량 4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7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 전체를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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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세곡동 화훼단지 인근에서 소방대원이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오늘(22일) 오후 2시 13분쯤 서울 강남구 세곡동 화훼단지 내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40대, 인원 232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2시간 30분 만인 오후 4시 4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10개 동과 차량 4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7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 전체를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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