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텔라랩, 'Vision AI 주차 인식 시스템' 기술 美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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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내비게이션 시스템 '워치마일'(Watchmile)을 공급하는 베스텔라랩(대표 정상수)이 미국에서 '주차 인식 방법 및 시스템' 관련 기술로 특허를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정상수 베스텔라랩 대표는 "미국은 특허 심사 기준이 까다롭고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라며 "이번 특허 등록은 당사 AI 기반 주차 인식 기술이 세계적으로 독창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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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내비게이션 시스템 '워치마일'(Watchmile)을 공급하는 베스텔라랩(대표 정상수)이 미국에서 '주차 인식 방법 및 시스템' 관련 기술로 특허를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은 기존 센서 방식과 달리 '카메라 영상'과 'AI(인공지능) 영상처리 기술'로 주차 여부를 파악한다. 카메라로 찍은 여러 이미지를 시간순으로 비교 분석, 차량 이동과 주차 상태를 자동으로 판단한다. 업체 측은 "딥러닝 모델을 써서 차량과 주차면을 정확히 매칭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베스텔라랩 측은 "특히 이 기술은 주차면마다 센서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설치 비용이 적게 든다"며 "복잡한 유지보수 부담도 크게 줄인다"고 말했다. 이어 "조명이나 각도가 바뀌어도 높은 인식 정확도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베스텔라랩은 이번 특허 등록으로 주요 솔루션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주차 최적화 AI 솔루션 '워치마일'과 자율주행 V2I 솔루션 '제로크루징'이 대표적이다. 업체 측은 "공항, 대형 복합시설, 스마트시티에서 주차 관리 효율화 수요가 높아 해외 시장 진출도 속도를 낼 전망"이라고 말했다.
베스텔라랩의 '워치마일'은 LLM(대규모언어모델)을 적용한 AI(인공지능) 모델로, 기존 CCTV 영상만으로도 주차면 점유 현황을 분석한다. 실시간 주차 현황과 빈 주차 공간 위치를 파악, 최적 주차면으로 경로를 안내한다. 현재 서울역, 천호역 등 대형 공영주차장과 킨텍스 등 대형 전시장, 대규모 주거시설 등에서 서비스 중이다.
아울러 '제로크루징'은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가 닿지 않는 실내 공간에서도 차량 위치와 이동 경로를 지원하는 자율주행차용 실내 V2I 솔루션이다. 사각지대 위험을 즉시 감지, 자율주행 안전성을 높이고 보행자 보호에도 기여한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정상수 베스텔라랩 대표는 "미국은 특허 심사 기준이 까다롭고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라며 "이번 특허 등록은 당사 AI 기반 주차 인식 기술이 세계적으로 독창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기술이 글로벌 표준에 부합한다는 강력한 신호"라고 덧붙였다.
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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