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연륙교 통행료 반드시 무료화 돼야" [이슈앤피플] 배준영 국회의원

김요한 기자 · 양혜진 PD 2025. 8. 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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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영종대교 손실보전, 무료화 예정이던 제3연륙교 유료화 논란
제3연륙교 건설비용 부담한 영종, 청라 주민들은 황당 "이중부담"
배준영 의원, 주민들과 함께 헌법소원 제기 "당연히 받아들여질 것"
"영종, 청라주민만 무료? 제3연륙교는 공공도로, 전국민 무료화 해야"
이도형 앵커와 배준영 국회의원(오른쪽). 2025.8.22 [경인방송DB]

■ 방송 : 경인방송 <굿모닝 인천, 이도형입니다> (FM 90.7MHz 오전 7~9시 방송)  

■ 진행 : 이도형 앵커

■ 인터뷰 : 배준영 국민의힘(중구·강화·옹진) 국회의원

[인터뷰 오디오 듣기]https://zrr.kr/Iodh

*인터뷰 저작권은 경인방송에 있습니다. 인용 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이도형 : 경인방송FM 90.7MHz 굿모닝 인천, 이도형입니다. 4부 <이슈앤피플> 시간인데요. 오늘은 영종도와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 통행료 무료화 논란에 대해서 중구 강화군, 옹진군을 지역구로 하는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오늘 스튜디오에 나오셨는데 안녕하셨어요? 

◇ 배준영 : 네. 안녕하셨습니까?

◆ 이도형 : 네. 의원님,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청취자 여러분들, 그리고 우리 지역 인천 시민여러분들께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배준영 : 네. 안녕하십니까? 배준영 의원입니다. 이 방송을 사랑하고 청취하고 계시는 모든 여러분들 반갑고요. 저는 국토교통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는 재선의 인천 중구 강화군, 옹진군 배준영 의원입니다. 반갑습니다. 

◆ 이도형 : 네. 의원님 사실 우리 방송이요 해상 관련된 뉴스를 전해드리기 때문에 사실은 지역구인 옹진군 주민분들이 많이 또 듣는 방송이기도 합니다. 

◇ 배준영 : 감사합니다.

◆ 이도형 : 그런데 의원님 국토위와 예결위라고 하셨잖아요?

◇ 배준영 : 네.

◆ 이도형 : 사실 그게 엄청 막강한 상임위특별위원회인데 어떻게 또 그런 상임위 2개를 다 맡게 되셨죠?

◇ 배준영 : 저희 지역구가 인천 면적의 한 2/3정도 돼서요. 도로라든지 공항철도라든지 이런 게 핵심적으로 많이 필요한 지역이라서 제가 국토교통위를 하는 게 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도 맡아서 예산도 많이 끌어오고 해야 되는데. 제가 이렇게 된 거는 사실 제가 당에서 대변인도 하고, 원내수석도 하고 그래서 고생 많이 했다고 좀 이렇게 챙겨준 것 같습니다. 

◆ 이도형 : 아니 중구에 항만 있고요. 그죠?

◇ 배준영 : 네.
이도형 앵커와 배준영 국회의원(오른쪽). 2025.8.22 [경인방송DB]

◆ 이도형 : 인천국제공항에 있는 영종을 중구를 지역구로 하는 국회의원인데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상임위에다가 예산 확보해서 지역 발전시키라고 예결위원회까지 하고 있는 거네요?

◇ 배준영 :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도형 : 기대가 많습니다. 

◇ 배준영 : 네.

◆ 이도형 : 의원님 오늘 이 자리에 스튜디오에 모신 이유가요. 제3연륙교 논란이 많지 않습니까? 

◇ 배준영 : 네.

◆ 이도형 : 2006년에 처음 발표가 된 제3연륙교 올 연말에 개통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명칭 이슈로 좀 시끄럽기도 했고요. 최근엔 무료로 통행료 무료화 예정이었던 제3연륙교가 유료화를 얘기를 하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원님이 지난 19일이었었죠? 주민 10명과 제3연륙교 통행료에 대해서 헌법소원을 제기를 하셨습니다. 이게 제3연륙교 유료화 뭐가 위헌이라고 생각하셔서 이렇게 헌법소원까지 제기하셨는지 좀 그것부터 얘기 또 들어볼까요? 

◇ 배준영 : 좀 쉽게 말씀하면요 이거 이 다리를 다니면서 돈을 내면 안 되는데 돈을 내게 하니까 그게 잘못된 겁니다. 이 다리를 처음 만들 때 영종, 청라의 주민들이 분양가에 이미 5천억 원을 포함을 해서 다리를 조성하게 된 거거든요. 

◆ 이도형 : 이 돈을 냈다 이거죠?

◇ 배준영 : 네. 그러니까 돈을 낸 사람이 통행료를 또 낸다는 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거기다가 좀 늦어져갖고 건설비가 더 들었는데 그것 또한 인천시와 경제청, 도시공사 이런 데서 다 돈을 냈으니까 이거는 공공도로예요. 공공도로인데 돈을 낸다니까 안 돼, 안 돼서 이것은 헌법소원을 통해갖고 무료로 해야 된다는 게 핵심입니다. 

◆ 이도형 : 그러니까는 돈 냈는데 또 통행료가 재산권을 침해하는 거 아니냐?

◇ 배준영 : 네.

◆ 이도형 : 그리고 통행료는 일반도로 같은 경우는 이게 다닐 수 있는 건데 이거는 평등권 위반이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셨던데요. 그러면 이게 그런데 지금 보니까요 도로, 유료도로법에 보니까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도로는 유료로 할 수 있다는 그 4조 단서조항이 있으니까는 이러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하고 있잖아요?

◇ 배준영 : 네. 그래서

◆ 이도형 : 근데 이게 문제가 있는 겁니까? 

◇ 배준영 : 그게 참 어처구니가 없는데. 근데 유료도로법이라는 거는 그 무료도로가 있는데 특별히 빨리 가는 고속도로라든지 관광도로라든지 특별한 부가가치를 주기 위해서 유료도로를 만든다는 게 있습니다. 근데 그게 1963년도에 만들었어요. 근데 공교롭게도 영종대교가 생기는 즈음해서 법을 바꿨거든요. 그래갖고 방금 앵커님이 말씀하신 4조 2항에 따라서 섬과 육지를 다니는 도로는 전부 유료도로라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돼버렸는데, 그게 공항이 생기고 딱 여기만 그렇고, 전국의 모든 섬 중에 이런 경우가 영종밖에 없습니다. 

◆ 이도형 : 섬과 욕지를 가는 데 돈 내고 다니라고 하는 데는 무료로 달 수 있는 건데?

◇ 배준영 : 네. 여기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그 의도가 보인단 말입니다. 법을 왜 그렇게 고쳤을까요? 그러니까 무료로 다닐 수 있는 마땅한 수단이 있어야 되는데 못 다니게 그때 IMF 위기상황에서 공항을 만들려고 하니까 민자를 끌어들여갖고 유료도로를 만들었단 말이죠. 근데 그게 유료도로법 위반이고 그러니까 그 법조항을 일부러 바꾸지 않았나 하는 제가 강한 의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헌법소원을 통해서 그 섬과 육지를 다니는 거는 모조리 유료로 해도 상관없다고 하는 그 법조항이 위헌이다. 그래서 헌법소원 청구를 통해서 저희가 그것을 바꿔야 되는 게 그 취지입니다. 

◆ 이도형 : 그래서 헌법소원을 제기를 하셨는데요. 근데 이게 의원님 얘기를 제가 인터뷰한 얘기를 좀 기사를 보니까요. 이게 손실보전 때문에 돈 내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인천대교랑 영종대교 손해 보니까 그 돈 때문에 보전하기 위해서 돈 내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 배준영 : 네.

◆ 이도형 : 그런데 이게 협약이요. 이게 원래 당초 영종대교 계획은 영종대교 1991년?

◇ 배준영 : 네. 91년이요.

◆ 이도형 : 영종대교 건설 전에 이미 이런 계획이 다 잡혀 있었는데.

◇ 배준영 : 네, 그렇습니다.

◆ 이도형 : 다 짜여져 있는데 뒤늦게 2005년도에 협약을 맺어가지고 손실보전 그걸 기화로 해서 돈 내라 이거 아니겠습니까? 

◇ 배준영 : 네.

◆ 이도형 : 이게 문제점이라고 지적을 하셨던데요. 이게 왜 문제점인지 한번 좀 자세히 좀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 배준영 : 네. 앵커님은 내용을 어느 정도 알고 계시는데, 전혀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좀 쉽게 설명을 하겠습니다. 앵커님, 그 초나라의 장터에 어느 상인이 있는데 모순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 이도형 : 네. 창과 방패.

◇ 배준영 : 그러니까 그 상인이 그 창과 방패를 팔면서 야, 이 창은 날카로웠고 모든 방패를 다 뚫을 수 있다, 이 방패는 야, 이건 정말 튼튼해갖고 어떤 창도 뚫을 수 없어, 이러니까 지나가는 사람이 물어봤답니다. 아니 그걸로 그거 뚫으면 어떻게 되냐고? 그러니까 말을 못 하죠. 

그러니까 국토부가 초나라의 장터에 있는 그 모순 상인이랑 똑같습니다. 그 상인과 같아요. 왜 그러느냐? 영종에는 이미 영종, 인천대교처럼 첫 번째, 두 번째 다리가 있잖아요. 근데 첫 번째, 두 번째 다리 만든 민자사업자들이 걱정을 하는 겁니다. 아니 혹시 세 번째 다리가 생기고 그러면 

◆ 이도형 : 우리 손해볼 것 같다.

◇ 배준영 : 우리 손해 보잖아. 그럼 어떡할 거예요? 그러니까 국토부에 물어보니까 걱정하지 마. 우리가 그거 돈 메워줄게 해갖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또 그 경쟁방지조약이라고 만들어갖고 야, 너네 경쟁 안 하게 해주고, 만약에 경쟁이 생기면 우리가 돈 메워주면 되잖아 해갖고 국토부하고 민자사업자 간에 사인을 했어요. 

◆ 이도형 : 그게 변경협약이군요?

◇ 배준영 : 네, 그렇게 사인을 했어요. 근데 또 웃긴 게 LH가 있잖습니까? LH가 국토부의 산하예요. 정부가 100% 출자한 기관입니다. 그러니까 국토부의 아들 같은 거죠. 근데 LH가 영종을 활성화시킨다고 아파트 분양 광고를 하면서 제3연륙교를 만든다고 그래요. 그래서 제3연륙교를 만든다고 하면서 분양가에 막 해갖고 5천억을 다 거둬들인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정확하게 모순이죠. 그러니까 국토부 입장에서는 한쪽은 경쟁 못 하게 이렇게 돈 벌어준다고 약속을 해놓고.

◆ 이도형 : 해놓고?

◇ 배준영 : 한쪽에는 그냥 자기 아들 시켜갖고 여기 다리 만들 테니까. 

◆ 이도형 : 돈 받아서 그것도?
이도형 앵커와 배준영 국회의원(오른쪽). 2025.8.22 [경인방송DB]

◇ 배준영 : 응. 돈 받아갖고. 그러니까 이게 사기 분양이라는 얘기가 나오죠. 한쪽에서는 그러니까 국토부 입장에선 나중에 어떻게 됐느냐? 경쟁방지가 있으니까 돈을 메워줘야 되니까 아니 자기 아들인 LH가 만드는 이 제3연륙교를 만들지 못하게 허가를 안 내준 겁니다. 

◆ 이도형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거군요? 이렇게 창으로 방패 한 번 찔러보는 역할도 못 하겠네요?

◇ 배준영 : 네.

◆ 이도형 : 그러니까 답이 안 나오니까.

◇ 배준영 : 네. 그래서 이 다리가 십 수 년 동안 국토부에서 허가를 안 내준 거예요. 정부에서 돈을 메워줘야 되니까 허가를 내줄 수가 있습니까? 

◆ 이도형 : 근데 개통이 되잖아요 12월 달에.

◇ 배준영 : 네. 근데 어떻게 된 거냐? 인천시에서 보니까 아니 다리를 안 만들어주잖아요. 그러니까 국토부가 이런 얘기를 한 겁니다. 야, 우리가 돈을 메워야 되거든, 인천시 니네가 돈을 메워주면 허가해 줄게, 그래서 그러니까 인천시에서 고민 고민하다가 제가 2020년도에 그때 당시 시장을 박남준 시장이니까 만나서 안 된다는 거예요. 근데 우리 주민과의 약속이 91년서부터 하고, 이거는 분양가에도 포함되는데 왜 안 되냐? 그러니까 울며 겨자 먹기로 인천시에서 돈을 부담하기로 한 약속을 국토부랑 해갖고 한 겁니다. 

◆ 이도형 : 아니 잘못은 국토부가 다 저질러 버려놓고선 인천시 보고 부담해라. 이게 뭐예요? 

◇ 배준영 : 그러니까 인천시도 마음이 급하죠. 왜냐면 91년서부터 계획에 들어있고, 그 사이에 인천시하고 LH하고, 또 국토부랑 서로 협의해갖고, 또 주민들은 제3연륙교 만들어야 된다고 그러죠. 그러니까 그걸 덜컥 해버렸는데. 

우스운 거는 이게 저희 주장뿐만 아니라 2013년도인가요? 그 주민들이 억울하잖아요. 그래갖고 이걸 감사원에 제기를 해갖고 감사원에서 감사를 했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왔느냐? 이거 처벌해야 됩니다 사실은. 엉터리 행정이잖아요. 

◆ 이도형 : 그렇죠.

◇ 배준영 : 그런데 국토부에서는 야, 니네 제3연륙교 하는 줄 알면서 왜 경쟁방지조약 얘기 안 했어?

◆ 이도형 : 그렇죠.

◇ 배준영 : 이런 거 지적하고. LH는 야, 니네 아파트 분양하면서 왜 그 경쟁방지조약 뭐 이런 거 안 챙겼어? 이렇게 하고.

◆ 이도형 : 그렇죠.

◇ 배준영 : 야, 인천시 보고는 너네는 왜 이런 상황을 모르고 이렇게 진행을 했니? 경고를 하고 끝난 겁니다. 아주 바보 같은 일이 벌어진 거예요. 

◆ 이도형 : 그러네요.

◇ 배준영 : 그리고 맨 마지막으로 결정적인 게 뭐냐면 이렇게 분양을 받아갖고 주민들이 영종에 들어갔는데 제3연륙교가 안 생기잖아요. 

◆ 이도형 : 그렇죠.
배준영 국회의원 2025.8.22 [경인방송DB]

◇ 배준영 : 그러니까 소송을 청구했습니다. 사기 분양이다, 과대광고다 해갖고 법원에서 이겨갖고 배상을 받았어요 분양가의 7%를. 그러니까 이거는 국토부가 너무 잘못한 거고. 인천시와 LH가 정말 정신 못 차린 거를 이렇게 됐는데.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왜 그럼 통행료를 왜 받아야 되느냐? 인천시가 떠안기로 돼 있잖아요. 그러면 인천시가 돈이 풍족한 상황이 아니잖아요. 

◆ 이도형 : 돈이, 돈이 어디 있어요?

◇ 배준영 : 인천시 입장에서는 그거를 어디서 달라고 그럽니까? 주민들한테, 국민들한테 통행료 받는 겁니다. 

◆ 이도형 : 종합적으로 문제가 많은 거네요. 

◇ 배준영 : 네, 그러니까 민자사업자한테 줄, 줄 국토부의 돈을 인천시가 내야 되기 때문에 인천시는 돈이 없기 때문에 주민한테 달라고 그러는 거예요. 

◆ 이도형 : 의원님 말씀 들어보니까 아까 그 위헌을 왜 제기했는지도 충분히 이해가 되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엉망...

◇ 배준영 : 엉망입니다.

◆ 이도형 : 엉망진창 행정을 보니까 그럴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근데 의원님 최근에 어제, 그제 뉴스였나요? 저기 통행료산정위원회인가요? 다음 주에 통행료심의위원회 거기서 제3연륙교를요 영종하고 청라주민들은 무제한으로 무료로 운행할 수 있게 하고, 그리고 일반 인천시민들한테에서만 통행료를 받겠다 그리고 아마 거의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은데, 이렇게 되면 헌법소원 문제는 사실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영종주민들은 무료 다닐 수 있는 거 아니에요?

◇ 배준영 : 아니 저는 그게 아니요. 그게 이거는 전 국민 무료를 해야 되고요. 제가 김윤덕 국토부장관 청문회 때 이거 무료로 해야 됩니까? 유료로 해야 됩니까? 물어보니까 무료가 맞답니다. 근데 하는 얘기가 그럼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러니까 그 인천시에서 좀 해서 자기가 좀 해야죠. 인천시에 떠넘기고. 

유정복 시장님도 뵀는데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그래서 하여튼 좀 무료로 해달라고 선처를 부탁을 드렸고. 그 과정에 이거는 전 국민, 사실 대한민국은 사실상 섬나라입니다. 북쪽까지 막혀서. 근데 대한민국에서 제일 교통이 발달한 세계 최고의 허브공항이 인천인데, 막상 인천을 가려고 그러면 이렇게 돈도 많이 내야 되고 너무 불편하잖아요. 

그리고 제가 이번 헌법소원을 했는데, 2004년에 헌법소원을 했는데, 2004년에 유료교통법 무료라고요. 유료도로법 무료라고 했는데, 판결이 어떻게 났냐면 영종은 배 타고 가면 되니까 그거는 유료도로법 위반이 아니다 이렇게 나왔어요. 이 총체적인 난국 아닙니까? 총체적인 그거라서 다시 돌아와 갖고 주민들은 당연히 무료화하는 게 맞고요. 제 생각에는 저희가 시민운동을 통해서 또 헌법소원을 통해서 이렇게 푸시를 안 했으면 과연 그런 얘기가 나왔겠는가? 이런 생각도 하지만. 

결국은 이 조성을 한 게 재정도로나 다름없잖습니까? 주민 돈이고, 시에서 돈을 내고 했기 때문에 저는 헌법소원을 계속해서 꼭 이길 겁니다. 이길 수 있습니다. 제가 헌법재판관 출신 변호사하고, 또 지금 도와주시는 분들로 이번에 정통하신 분들이고 했는데 이길 수 있다는 제가 판단을 받고 제가 시작한 겁니다. 

◆ 이도형 : 그래요?

◇ 배준영 : 네. 

◆ 이도형 : 그러니까는 통행료심의위원회에서 설령 명종, 청라 간에 무료로 된다 하더라도 

◇ 배준영 : 그렇습니다.

◆ 이도형 : 헌법소원은 계속해서 아까 말한 재산권 침해, 평등권 위반, 과잉금지의 원칙에 있어 반한다는 헌법소원에서 위헌판결을 받아낼 것이고. 그렇게 될 것이다? 

◇ 배준영 : 그렇게 할 겁니다. 그런데 그 판단을 받아내야지 경쟁방지조약이라든지, 손실금보전이라든지 이런 어이없는 일들을 제가 깨나갈 수가 있어요. 

◆ 이도형 : 알겠습니다. 의원님 방송 중에 문자가 왔는데요.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062번 문자. 분양가에 다리 짓는 비용 받아놓고 또 통행료를 받더니 아, 원래 제3연륙교 무료라고 홍보했잖아요라는 그 의원님의 분노의.

◇ 배준영 : 맞습니다.

◆ 이도형 : 청취자 여러분의 의견도 들어봤는데요. 의원님 그러면 이 헌법소원은 계속 설령 통행료가 무료화로 영종, 청라주민 되더라도 계속 하신다고 했는데요. 사실 이 제3연륙교 통행료 문제뿐 아니라 영종 교통상황 좀 많이 좀 개선되고 나아지지 않았었습니까? 전반적인 얘기 좀 짤막하게 좀 하나 정리 좀 해주실까요? 
이도형 앵커와 배준영 국회의원(오른쪽). 2025.8.22 [경인방송DB]

◇ 배준영 : 네. 2003년 10월에 전 인천, 영종주민 무료가 됐습니다. 그래서 지난 정부에서 해갖고 했고. 또 전 국민을 대상으로는 영종대교는 3,200원으로, 인천대교는 올해 말에 2천 원으로 낮아집니다. 

GTX-D, Y를 통해갖고 철도도 공항으로 만들 거고요. M버스도 개통하게 돼서 강남까지 바로 가고. 하여튼 영종에 살면서 가장 교통이 편해야 되는데 여태까지 그러지 못했는데,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이도형 : 그래도 의원님 사실 그 인천대교, 그리고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는 정말 그 당시에 참 의원님 의정생활하면서 큰 일 하신 일 아니겠습니까? 

◇ 배준영 : 네. 그래서 2조 3천억 원 들여 갖고 인천공항공사하고 한국도로공사에서 투자하게 만든 겁니다. 그렇게 했기 때문에 이게 완전히 무료화가 되고, 영종주민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세계 최고의 공항을 드나들고, 거주이전의 자유라든지 평등권 이런 게 침해되지 않도록 하는 게 아마 공공의 역할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 이도형 : 네. 제3연륙교 통행료 이슈 헌법소원을 제기했는데요. 의원님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또 의원님 뜻대로 잘 되기를. 또 그게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렇게 되기를 기대하고요. 오늘이 또 공교롭게 의원님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청주인가요? 있는 날인데요. 

◇ 배준영 : 네, 그렇습니다. 

◆ 이도형 : 오늘 또 바쁘신 날에 이렇게 출연해 주셨는데. 오늘 전당대회 결과, 그리고 전당대회 상황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짤막하게 듣고 오늘 마무리할까요? 

◇ 배준영 : 네. 저희가 국민의힘이 여태까지 잘 못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부족한 게 많은데. 저희가 다시 되돌릴 수 있는, 올라설 수 있는 계기로 삼으려고 열심히 하고 있고요.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갖고 특히 중·수·청, 중도, 수도권, 청년층의 마음을 그 대표하는 분들이 사로잡아서 저희가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려고 하고 있고요. 오늘 또 청주에서 합니다. 그래서 이 방송 마치고 

◆ 이도형 : 바로 또 출발하셔야 되겠네요?

◇ 배준영 : 네. 부지런히 가서 또 응원하고 또 할 예정입니다.

◆ 이도형 : 오늘 과반수 넘을 수 있겠습니까? 

◇ 배준영 : 글쎄 과반수 넘는 분이 안 나올 것 같다는 얘기가 있는데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이도형 : 네, 의원님한테 누가 될 것이냐 이런 민감한 질문은 하나마나한 질문이어가지고요. 

◇ 배준영 : 글쎄 여론조사 상으로 나와 있는 거는 청취자 여러분들이 다 들으셨을 거고요. 글쎄 하여튼 누가 되든지간에 아까 말씀드린 전국정당으로 신뢰받는 정당으로 다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그런 노력을 해야 된다는 그런 콘텐츠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누가 되든지 간에. 

◆ 이도형 : 의원님 끝으로요 시간 한 30초 정도 남았거든요. 오늘 또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우리 경인방송 굿모닝 인천에 출연해 주셨는데요. 다시 한 번 우리 청취자 여러분, 또 지역구 주민 여러분들께 인사말씀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 배준영 : 네. 인천이 사통팔달의 교통도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통이 불편해갖고 고통 받는 여러분들이 계신데요. 저희가 그런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정부, 국토부, 국회, 또 인천시, 각 기초단체가 힘을 모아서 그런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거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청취자 여러분들의 응원도 필요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도형 :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의원님 오늘 이렇게 아침 일찍 출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배준영 : 네, 감사합니다. 

◆ 이도형 : 지금까지 이슈앤피플 중구 강화군, 옹진군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과 함께 했습니다. 
이도형 앵커와 배준영 국회의원(오른쪽). 2025.8.22 [경인방송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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