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세 美장관 턱걸이 50개-푸시업 100개 ‘5분대’ 강철체력

이혜원 기자 2025. 8. 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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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장관들이 짧은 시간 안에 팔굽혀펴기(푸시업)와 턱걸이에 성공해야 하는 '체력 챌린지'에 도전했다.

18일(현지 시간)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45)과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71)은 미 국방부 체력단련실에서 군 장병들과 함께 10분 안에 팔굽혀펴기 100개·턱걸이 50개를 해야 하는 챌린지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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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다시 건강하게” 장관들 체력 챌린지
18일(현지 시간)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45·오른쪽)과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71)이 국방부 체력단련실에서 군 장병들과 함께 턱걸이를 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Department of Defense’ 영상 갈무리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장관들이 짧은 시간 안에 팔굽혀펴기(푸시업)와 턱걸이에 성공해야 하는 ‘체력 챌린지’에 도전했다.

18일(현지 시간)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45)과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71)은 미 국방부 체력단련실에서 군 장병들과 함께 10분 안에 팔굽혀펴기 100개·턱걸이 50개를 해야 하는 챌린지를 진행했다. 챌린지명은 두 사람의 이름을 딴 ‘피트와 바비(케네디 장관 애칭) 챌린지’다.

헤그세스 장관과 케네디 장관이 10분 안에 팔굽혀펴기 100개·턱걸이 50개를 해야 하는 챌린지에 나섰다. 유튜브 채널 ‘Department of Defense’ 영상 갈무리
헤그세스 장관은 5분25초 만에, 케네디 장관은 5분48초 만에 목표를 달성했다. 최단 기록은 해병대 소속 다콴 혜 병장의 2분43초였다.

군인 출신 방송진행자였던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직후 미군 병사들과 러닝, 푸시업, 데드리프트 등을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70세가 넘은 케네디 장관도 꾸준한 몸 관리로 유명하다. 그는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Make America Healthy Again·MAHA)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헤그세스 장관이 5분25초 만에, 케네디 장관이 5분48초 만에 챌린지를 완료했다. 유튜브 채널 ‘Department of Defense’ 영상 갈무리
헤그세스 장관 등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다른 장관들의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

숀 더피 교통부 장관은 폭스뉴스 진행자 윌 케인과 함께 도전에 나섰다. 더피 장관은 12분25초 만에 챌린지를 완료했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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