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테크젠' 2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마무리

조재영 기자 2025. 8. 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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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의 자회사 '테크젠' 노사가 2025년 임금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테크젠 3지회는 이날 전체 조합원 90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임금협약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테크젠 노사는 기본급 7만 5000원(정기 호봉 승급분 포함)을 인상하고, 성과금 300%(월 임금 기준)와 격려금 105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테크젠 노사는 임금 협상 합의와 함께 '고용 안정을 위한 노사 상생협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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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금 300%, 격려금 1050만 원 등 합의...노사 상생협약도 체결

현대위아의 자회사 '테크젠' 노사가 2025년 임금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테크젠 3지회는 이날 전체 조합원 90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임금협약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51.8% 찬성으로 가결됐다. 

테크젠 노사는 기본급 7만 5000원(정기 호봉 승급분 포함)을 인상하고, 성과금 300%(월 임금 기준)와 격려금 105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로써 테크젠은 창립 이후 2년 연속 큰 갈등 없이 교섭을 마무리했다.
창원시 성산구 창원국가산단 내 테크젠 전경. /테크젠 누리집 갈무리.

테크젠 노사는 임금 협상 합의와 함께 '고용 안정을 위한 노사 상생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은 불안정한 경영 환경에서 노사가 함께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고용 안정과 일자리를 확보해 나간다는 것이 뼈대다.

테크젠 관계자는 "모빌리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노사가 함께 노력한 결과 합의점을 찾을 수 있었다"며 "노사가 함께 한 마음으로 더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테크젠은 창원시 성산구 창원국가산단 내에 자리잡고 있으며, 지난해 2월 1일 현대위아의 100% 자회사로 출범했다. 엔진과 구동시스템 등 자동차 주요 부품을 생산한다.  

/조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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