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서울 강서구, 우호 교류 맞손…상생 발전 약속

김동민 2025. 8. 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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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서울 강서구와 우호 교류 협약을 맺고 공동 번영과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

안병구 밀양시장, 진교훈 강서구청장,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 조의환 서울 강서구 영남향우회 연합회장을 비롯해 양 시·구 관계자 30여 명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안병구 시장은 "서울 강서구와 우호 협력을 통해 양 도시가 서로 강점을 나누며 발전하는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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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구 경남 밀양시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맞손 '활짝' [경남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서울 강서구와 우호 교류 협약을 맺고 공동 번영과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

안병구 밀양시장, 진교훈 강서구청장,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 조의환 서울 강서구 영남향우회 연합회장을 비롯해 양 시·구 관계자 30여 명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협약은 강서구 영남향우회 연합회 인연으로 체결됐다.

양 도시는 농·수산물 직거래, 특산물 판로 개척, 지역 축제 상호 방문, 문화·관광 교류, 시책 정보 공유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서구는 김포국제공항과 광역교통망을 갖춘 수도권 관문으로 마곡산업단지에 첨단 연구·개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주요 문화자원으로는 양천향교, 서울식물원, 허준 테마 거리 등이 있고, 매년 허준 축제가 열린다.

밀양시는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를 바탕으로 산업 경쟁력을 키우고 '밀양아리랑대축제'를 개최한다.

양 도시는 축제를 중심으로 문화교류를 활발히 하고 행정, 경제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으로 두 도시는 수도권과 지역 도시 간 교류 협력의 폭을 넓혀 밀양시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관광자원을 수도권에 알리고, 강서구는 농산물 직거래와 관광 연계를 강화해 주민 혜택을 늘릴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경남 밀양시-서울 강서구 우호교류 협약식 [경남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병구 시장은 "서울 강서구와 우호 협력을 통해 양 도시가 서로 강점을 나누며 발전하는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문화와 산업이 조화를 이루며 발전하고 있는 두 도시가 손을 맞잡은 만큼, 앞으로의 교류가 양 지역 주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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