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 주말에도 전국 무더위…대구 36도·강릉 35도

이은영 2025. 8. 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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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처서(處暑)'인 23일 토요일에도 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오르며, 도심과 해안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1도, 춘천 33도, 강릉 35도, 청주 35도, 대전 34도, 전주 35도, 광주 33도, 대구 36도, 부산 34도, 울산 35도, 창원 34도, 제주 33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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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강원 중·북부 내륙과 산지 5∼40㎜ 소나기
▲ 18일 춘천 퇴계동 물놀이장 그늘에서 시민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정호 기자

절기상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처서(處暑)’인 23일 토요일에도 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오르며, 도심과 해안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8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보돼 평년(아침 19∼23도·낮 27∼31도)을 웃돌 전망이다.

토요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1도, 춘천 33도, 강릉 35도, 청주 35도, 대전 34도, 전주 35도, 광주 33도, 대구 36도, 부산 34도, 울산 35도, 창원 34도, 제주 33도로 예보됐다.

하늘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겠고, 수도권 북부에는 오전과 저녁 사이 소나기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서해5도, 강원 중·북부 내륙과 산지가 5∼40㎜, 제주도는 5∼20㎜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다.

또한 이날부터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 높이가 높아지면서 저지대 침수나 하수 역류 등 피해에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먼바다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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