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설' 전유성, 건강 악화→행사 불참…걱정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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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명예위원장인 개그맨 전유성이 건강 악화로 예정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2일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측에 따르면 오는 6일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에서 열릴 예정이던 부대행사 '코미디 북콘서트'에 전유성은 불참한다.
당초 전유성, 이홍렬, 정선희가 함께 무대에 올라 개그맨에서 작가로 변신한 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었으나 출연진은 이홍렬과 정선희 2인으로 재편됐다.
다만 전유성이 기획한 북콘서트는 이홍렬이 취지를 이어받아 그대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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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명예위원장인 개그맨 전유성이 건강 악화로 예정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2일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측에 따르면 오는 6일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에서 열릴 예정이던 부대행사 '코미디 북콘서트'에 전유성은 불참한다.
당초 전유성, 이홍렬, 정선희가 함께 무대에 올라 개그맨에서 작가로 변신한 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었으나 출연진은 이홍렬과 정선희 2인으로 재편됐다. 다만 전유성이 기획한 북콘서트는 이홍렬이 취지를 이어받아 그대로 진행한다.
전유성은 지난해 채널 '꼰대희'에 출연했을 당시 몰라보게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그는 "올해 3가지 병명으로 입원했다"라며 급성폐렴, 부정맥, 코로나를 앓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자신을 둘러싼 사망설 등 확인되지 않은 소문까지 돌자 전유성은 지난 6월 채널 '조동아리'에 출연해 "내가 많이 마르지 않았나. 죽었다고 나오더라. 미친 사람들이다. 할 게 없어서 살아있는 사람을"이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열받지만 한편으론 죽었다고 치고 조의금을 미리 보내주면"이라며 "선불은 할인도 좀 해주겠다. 내가 쓰고 갔으면 좋을 거 같다"라고 특유의 유머로 분위기를 전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번 불참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걱정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한편 '개그계 대부'로 불리는 전유성은 1969년 TBC '쑈쑈쑈' 방송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개그계로 무대를 옮겨 '유머 1번지', '개그콘서트', '좋은 친구들' 등에 출연하며 오랜 세월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채널 '조동아리', 조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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