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정상에 버리고 간 양심…데크 밑 19년 치 쓰레기 수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한라산 백록담 인근 나무데크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십수년전 탐방객들이 버린 쓰레기들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22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전날부터 백록담 동능 정상 인근에서 572㎡ 규모의 나무데크를 교체하는 동능 정비공사가 진행 중이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그동안 데크 부분 보수를 해왔지만, 전면 교체 작업은 19년 만이다.
백록담을 찾은 탐방객들이 그동안 데크 틈 사이로 버린 쓰레기가 드러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관계자들이 21일 제주 한라산 정상 백록담 동능 데크 철거 과정에서 나온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제공) 2025.0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newsis/20250822163912918svgb.jpg)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한라산 백록담 인근 나무데크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십수년전 탐방객들이 버린 쓰레기들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22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전날부터 백록담 동능 정상 인근에서 572㎡ 규모의 나무데크를 교체하는 동능 정비공사가 진행 중이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그동안 데크 부분 보수를 해왔지만, 전면 교체 작업은 19년 만이다. 나무데크는 탐방객들이 앉아 물이나 간식 등을 먹으며 쉴 수 있도록 2006년 설치됐다.
탐방객들의 발길이 직접 닿지 않도록 백록담 주변 훼손을 막는 보호막 역할을 하도록 설계된 것이다.
데크 철거 과정에서 페트병과 컵라면 용기, 과자봉지 등 다양하고 많은 쓰레기가 발견됐다. 백록담을 찾은 탐방객들이 그동안 데크 틈 사이로 버린 쓰레기가 드러난 것이다.
국립공원측은 10월 말까지 3개 구간으로 나눠 데크 교체와 쓰레기 수거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쓰레기는 공사 자재 등을 실어 나르는 헬기를 이용해 옮기게 된다.
국립공원관리소는 지난해 11월 직원과 한라산지킴이를 백록담 일원에 투입, 5ℓ 비닐봉지 100여개 등 약 1.5t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찬호 딸 이렇게 컸다…19년 차 뉴욕 생활 공개
- 장재인, 소름 돋는 '종잇장 몸매'…"분위기 독보적" vs "건강 우려"
- 한윤서 예비 시모, '상견례 취소' 통보했다
- 국동호 학폭 부인에…현직 변호사, '목졸림·침 뱉기' 2차 폭로
- 강남, 4개월 만에 20㎏ 감량…"아내 이상화 대우 달라져"
- 유재석 혼낸다던 양상국 결국 사과 "죄송…조심하겠다"
- 최준희, ♥11세 연상과 웨딩화보 "속 꽉 찬 왕자님"
- 암투병 이솔이 "39살…스스로 사랑해 주고 싶어"
- 홍지윤 "알바 월급 카드 남친 줬다" 연애사 고백
- 배우 이재욱 5월18일 입대…육군 현역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