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꿀맛 휴식’ 오타니, 파워랭킹 시즌 첫 1위···23일부터 SD와 1위 쟁탈 3연전 벼른다

꿀맛 휴식을 취한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시즌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선정,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2일 타자 파워랭킹 TOP10을 선정, 발표했다. 최근 성적과 시즌 전체 성적,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매긴 파워 랭킹에서 오타니는 올 시즌 처음 1위로 선정됐다. 오타니는 이번 시즌 2위로 4차례, 3위로 2차례 이름을 올렸는데 이번에 마침내 1위로 올라섰다.
오타니는 직전 파워랭킹이 발표된 직후부터 이날까지 홈런 5개에 타율 0.366 출루율 0.500 OPS 1.305 등으로 펄펄 날았다.
‘타자’ 오타니의 8월 상승세는 눈부시다. 오타니는 이달 18경기에서 타율 0.385와 6홈런 10타점, 출루율 0.512 OPS 1.266 등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오타니는 7월에 치른 24경기에서 홈런 9개를 날렸지만 타율은 0.204에 그쳤다. 7월을 마무리하며 타율이 0.269까지 곤두박질쳤다. 그러나 8월 반등으로 0.285로 타율을 끌어올렸다.

파워랭킹 2위는 내셔널리그 홈런 선두 필라델피아 카일 슈와버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발표에서 1위였는데, 오타니와 자리를 바꿨다. 슈와버는 지난 발표 이후 타율 0.185 출루율 0.290로 주춤했다. 그래도 최근 2경기 연속 홈런을 날려 오타니를 1개 차로 제치고 45개로 리그 홈런 선두에 올랐다.
3위는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0순위인 애슬레틱스 닉 커츠가 올랐다. 4위는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5위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가 이름을 올렸다. MLB 홈런 전체 1위인 칼 롤리(시애틀·47개)가 6위에 올랐다.
한편 ‘투수’ 오타니는 21일 콜로라도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경기 도중 타구에 오른쪽 무릎을 맞았다. 경기 결과도 4이닝 9피안타 5실점으로 투수 복귀 후 가장 부진한 성적을 냈다.
22일 콜로라도전은 예정대로 결장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콜로라도 4연전에 앞서 오타니에게 선발 등판 다음날 휴식을 주겠다고 선언했다. 오타니가 빠졌지만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의 호투와 타선 폭발을 앞세워 9-5로 승리했다. 하루 재충전한 오타니는 23일부터 치러질 라이벌 샌디에이고와 원정 3연전에 다저스의 1위 수성을 위해 다시 뛴다. 선두 다저스는 2위 샌디에이고에 1경기 차로 앞서 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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