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에 “자고 있냐” 문자…中여성 묵던 객실 무단침입한 주인

나은정 2025. 8. 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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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숙박업소에서 60대 업주가 중국인 여성이 묵던 객실에 무단으로 침입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2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3시 10분쯤 중구 영종도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주인이 문을 열고 방에 들어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투숙객은 한국을 방문한 20대 중국 국적 여성 A씨로, 그는 당시 좋아하는 가수를 보려고 한국을 방문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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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인천의 한 숙박업소에서 60대 업주가 중국인 여성이 묵던 객실에 무단으로 침입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2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3시 10분쯤 중구 영종도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주인이 문을 열고 방에 들어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투숙객은 한국을 방문한 20대 중국 국적 여성 A씨로, 그는 당시 좋아하는 가수를 보려고 한국을 방문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해당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60대 남성 B씨가 새벽 2시 30분쯤 “잠을 자고 있느냐”는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답을 하지 않자 객실 문을 열고 들어와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B씨를 경찰서로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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