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어스테크놀로지, 호실적 지속 전망에 16% 급등…52주 신고가(종합)
![씨어스테크놀로지 [씨어스테크놀로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yonhap/20250822154632647kryy.jpg)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웨어러블 의료기기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가 2분기 '깜짝 실적'을 거둔 후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22일 급등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전장 대비 16.05% 오른 4만4천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승 출발한 주가는 장중 오름폭을 키워 4만4천400원까지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씨어스테크놀로지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향후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씨어스테크놀로지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80억원으로 작년 대비 799.5% 늘었고, 영업이익은 1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날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씨어스테크놀로지의 입원환자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 '씽크'가 예상보다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며 "이번 흑자 전환은 단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중장기 고성장의 출발점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이어 "씽크 서비스 도입 병동이 2023년 3개, 2024년 26개, 2025년 100개 이상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하반기 성장 가시성은 높다"며 "외형 성장에 따른 전사 매출 원가율 하향 추세가 지속되는 등 흑자 전환 뒤에 따라오는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도 씨어스테크놀로지에 대해 "씽크 서비스 매출이 2분기 실적 성장을 견인한 가운데 올해 미국·중동에 진출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사업 형태가 확인될 것을 기대된다"며 "회사는 국내 의료 AI(인공지능) 업체 중 가장 빠른 흑자 전환을 달성했으며 해외 진출 구체화에 따른 기업 가치 상승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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