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공항, 남해안 전략 거점 국제공항 육성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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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권 유일 국제공항인 무안국제공항의 장기 운영 중단 사태가 이어지면서 여수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승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수·순천·광양상공회의소는 21일 국토교통부와 국회, 전남도, 여수시 등 관계기관에 여수공항을 남해안 남중권의 전략 거점공항으로 육성해 달라는 내용의 공동 건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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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권 유일 국제공항인 무안국제공항의 장기 운영 중단 사태가 이어지면서 여수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승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수·순천·광양상공회의소는 21일 국토교통부와 국회, 전남도, 여수시 등 관계기관에 여수공항을 남해안 남중권의 전략 거점공항으로 육성해 달라는 내용의 공동 건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때 '유령공항'으로 불렸던 여수공항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며 활기를 되찾았고, 2021년부터는 연간 이용객 100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심과 멀리 떨어져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고 활주로 길이도 국내 공항 가운데 가장 짧은 2,100m에 그치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상공회의소들은 무인 간이역 설치와 활주로 연장을 통한 국제선 유치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수공항 인근을 통과하는 철도에 정차역이 없어 접근 수단이 자가용과 택시에만 의존하고 있다며 1일 6회 수준의 무궁화호 정차를 허용하는 무인 간이역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활주로를 최소 2,800m 이상으로 연장해 중장기적으로 중국·대만·일본 등 동북아 단거리 국제선 운항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문선 여수상의 회장은 "순천과 광양만권의 산업·관광·마이스(MICE) 인프라가 빠르게 확충되고 있지만, 이를 연결할 공항 기능은 지역 현실에 맞춰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며 "남해안 광역교통망 강화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이번 과제는 선제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수공항 #상공회의소 #활주로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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