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사라지는 부모, 18살 딸 '독박육아'…7남매는 서로 욕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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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거침없이 욕설을 퍼붓는 아이들을 18살 딸에게 맡겨둔 채 밤마다 사라지는 부모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22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7남매를 키우면서도 여전히 사랑이 넘치는 다복한 부부가 출연한다.
부모는 다섯째인 금쪽이가 문제라고 했지만, 이는 금쪽이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상황을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무관심한 부모의 양육 태도가 금쪽이뿐만 아니라 일곱 남매 모두를 위험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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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거침없이 욕설을 퍼붓는 아이들을 18살 딸에게 맡겨둔 채 밤마다 사라지는 부모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22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7남매를 키우면서도 여전히 사랑이 넘치는 다복한 부부가 출연한다.
부부는 일곱 남매 중 유독 나쁜 말을 자주 하는 다섯째 아들이 고민이라며, 엄마의 훈육에도 반항적인 태도를 그칠 줄 모른다고 토로한다.
이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의 언어 습관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며 심층 분석에 나선다.

공개된 관찰 영상에서는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아이들끼리 집에 있는 모습이 포착된다.
부모는 다섯째인 금쪽이가 문제라고 했지만, 이는 금쪽이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7남매는 서로에게 욕설을 퍼붓고 있었다.
금쪽이가 넷째를 놀리자 나쁜 말이 곧잘 나오는가 하면, 3세인 여섯째까지도 놀이처럼 나쁜 말을 따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상황을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무관심한 부모의 양육 태도가 금쪽이뿐만 아니라 일곱 남매 모두를 위험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한다.
오은영 박사는 "흔히 말하는 가정교육이 이 집에는 빠져있다. 7명 아이에게 다 문제가 생길 거 같다. 굉장히 큰 문제"라고 지적한다

선공개 영상 속 금쪽이는 할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단어 게임을 하다 갑자기 심한 욕설을 해 놀라움을 안긴다.
금쪽이는 할머니가 주의를 줘도 모른 척 욕설을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그리고는 "미안"이라고 사과하는가 하면 갑자기 소리를 지르는 등 알 수 없는 행동을 이어갔다.
또한 18살 셋째 딸이 홀로 육아와 집안일을 도맡는 모습도 포착된다.
셋째는 익숙한 듯 능숙하게 일을 해내지만, 집안일을 마친 후 "(부모님이) 집에 안 온다.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저 혼자 아이를 돌봐야 하니까"라며 결국 눈물을 쏟는다.
금쪽이 부모는 외출해 새벽까지 돌아오지 않는다. 심지어 셋째의 고충을 다독이기보다는 오히려 다그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너무 심하게 말하나 싶은데,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며 "낳기만 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가 아이들을 노동력으로 사용하는 것 같다"고 지적한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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