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망자의 금목걸이는 어디로 사라졌을까…경찰관 조사

정혜경 기자 2025. 8. 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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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후 2시쯤.

그런데 조사 과정에서 사망자가 착용하고 있던 20돈짜리 금목걸이가 사라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현장에 최초로 출동한 남동경찰서 소속 형사가 휴대전화로 촬영한 사망자 사진에는 금목걸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후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가 도착해 촬영한 사진에선 사라진 겁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은 내부자 소행을 의심했고, 서로의 신체를 수색했지만 금목걸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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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후 2시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빌라에서 50대 남성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남성이 이미 숨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그런데 조사 과정에서 사망자가 착용하고 있던 20돈짜리 금목걸이가 사라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사망자의 금목걸이는 시가 1천1백만 원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현장에 최초로 출동한 남동경찰서 소속 형사가 휴대전화로 촬영한 사망자 사진에는 금목걸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후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가 도착해 촬영한 사진에선 사라진 겁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은 내부자 소행을 의심했고, 서로의 신체를 수색했지만 금목걸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했던 남동경찰서 형사 2명과, 검시 조사관 1명,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 직원 2명 등 경찰관 5명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 측은 내부자 소행과 외부인 침입 가능성 모두를 염두에 두고 원점에서 재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금목걸이의 행방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 취재: 정혜경 / 영상편집: 고수연 / 디자인: 육도현/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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