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 부통령, 트럼프 회담 전 젤렌스키에 “예의 바르게 행동하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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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과 우크라이나 정상회담 전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예의 바르게 행동하라"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밴스 부통령은 지난 2월 미국과 우크라이나 정상회담에서도 동석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면박을 준 적 있다.
지난 2월 밴스 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상회담 중 대화 중간에 끼어들며 "감사할 줄 모른다"며 면박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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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과 우크라이나 정상회담 전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예의 바르게 행동하라”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밴스 부통령은 지난 2월 미국과 우크라이나 정상회담에서도 동석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면박을 준 적 있다.

밴스 부통령이 젤렌스키에게 선을 넘는듯한 발언을 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밴스 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상회담 중 대화 중간에 끼어들며 “감사할 줄 모른다”며 면박을 줬다.

또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공격적으로 맞받아치지 않고 상대에게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배려하며 훨씬 부드러워진 태도를 보였다.
이에 대해 NYT는 “우크라이나의 운명은 트럼프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젤렌스키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어떻게 행동 하는지에 달려 있다는 점을 뚜렷하게 상기시켰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NYT는 “지난 2월 회담 며칠 뒤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중단했던 것을 거론하며, 다음 단계들이 우크라이나에 유리하게 작동할지는 트럼프의 젤렌스키에 대한 호의가 계속되는지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김범수 기자 swa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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