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하면 빠진다’ 20kg 폭풍 감량 성공한 여배우의 ‘현실 식단’

강소라의 식단과 관리법에 사람들의 궁금증이 쏠린 가운데, 최근 강소라가 현실적이면서도 따라 하기 쉬운 자신만의 삼시세끼 식단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강소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를 통해 ‘모두가 할 수 있는 평생 가능(?) 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은 19일 기준 5만4000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강소라는 점심 식단에 대해 “사회생활하면서 닭 가슴살, 샐러드 이런 것만 먹을 순 없지 않냐”라면서 “고기에 짜고 맵지 않은 반찬 등 건강식을 먹는 게 좋다”라며 자신의 주방 냉장고에 있던 닭 다리 살을 꺼내 기름을 두르지 않고 프라이팬에 올린 뒤 트러플 소금을 뿌려 한상을 차렸다. 그러면서 “고기는 소, 닭, 돼지, 오리 모두 괜찮다”라고 조언했다.
강소라는 직장인들을 고려한 ‘현실 직장인 점심 버전’도 소개했다. 그는 “편의점에서 채소 1봉지씩 들어 있는 샐러드 같은 걸 사 와서 같이 먹는 것이 좋다”라며 “핵심은 채소를 꼭 먹되 천천히 먹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점심을 살짝 부족한 듯 먹으면서 ‘이따 또 간식을 먹을 수 있어’라고 세뇌를 해야 한다”라며 간식으로 고구마나 옥수수 과자, 두유, 바나나, 방울토마토 등을 추천했다.

한편, 강소라는 “살을 빼려고 굶기를 반복하면 안 된다. 너무 굶으면 오히려 폭식을 하게 된다”면서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거다. 천천히 씹고 폭식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굶으면서 살을 빼는 다이어트는 영양 불균형과 피부 늘어짐, 탈모 등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게다가 극단적으로 식단을 제한하면 칼슘 등과 같은 영양분이 뼈에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골밀도가 악화될 수 있어 뼈 건강에도 좋지 않다.
강소라는 마지막으로 “내가 먹는 게 곧 나 자신”이라며 “내 혀가 당기는 게 아니라 내 몸이 원하는 걸 먹어야 한다”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평소 식단이 너무 훌륭하다”, “지극히 현실적인 데다 경험과 내공이 느껴져서 감탄이 나온다”, “정리가 깔끔해 따라 하기 좋다” 등 긍정의 반응을 보이며 지지를 보냈다.
김수진 기자 s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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