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도지사 돈봉투 수수 의혹 참담…수사 철저해야”

안영록 2025. 8. 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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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돈봉투 수수 의혹이 제기된 김영환 충북지사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 단체는 22일 논평을 내 "전날(21일) 경찰이 돈봉투 수수 의혹으로 김영환 지사 집무실을 압수수색했다"며 "이는 도정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로, 그 충격과 참담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충북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전날(21일) 도청에 수사관들을 보내 오전 9시30분부터 2시간 가까이 도지사 집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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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돈봉투 수수 의혹이 제기된 김영환 충북지사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 단체는 22일 논평을 내 “전날(21일) 경찰이 돈봉투 수수 의혹으로 김영환 지사 집무실을 압수수색했다”며 “이는 도정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로, 그 충격과 참담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아이뉴스24 DB]

특히 “봉투를 건넨 혐의를 받는 사업가들은 산업단지 조성과 김 지사 공약 사업으로 충북도와 이해관계가 있는 인사들”이라며 “김 지사가 특혜를 제공했는지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각종 논란과 부적절한 발언으로 공분을 산 데 더해 이번 의혹으로 도정을 불신의 나락에 몰아넣고 있다”며 “도민에게 부끄러움을 안기고 도정에 빠뜨린 책임을 어떻게 질 것인지 도민에게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했다.

충북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전날(21일) 도청에 수사관들을 보내 오전 9시30분부터 2시간 가까이 도지사 집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 경찰이 적시한 혐의는 청탁금지법 위반이다.

김 지사는 “경찰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가 명백하게 밝혀질 것”이라며 “금품을 받은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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