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 살이' 민지영, 위협 무릅쓰고 지붕 위로 올라가…"다른 차에 피해 줄까 봐"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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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민지영이 독일 여행 중 캠핑카 지붕 위에 올랐다.
지난 17일 민지영은 개인 채널에 "위협을 무릅쓰고 캠핑카 지붕 위로 올라간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민지영의 남편은 "캠핑카 앞부분 운전석 지붕 위에 팔뚝만 한 나뭇가지 두 개가 있는 걸 발견했다. 떨어지면 다른 차에 피해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나뭇가지를 제거하고 출발하려고 한다"라고 캠핑카 지붕 위에 올라가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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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주경 기자] 탤런트 민지영이 독일 여행 중 캠핑카 지붕 위에 올랐다.
지난 17일 민지영은 개인 채널에 "위협을 무릅쓰고 캠핑카 지붕 위로 올라간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민지영은 "출발하기 전에 김 피디가 해야 할 미션이 하나 생겼다"라며 남편에게 맡겨진 임무를 소개했다. 민지영의 남편은 "캠핑카 앞부분 운전석 지붕 위에 팔뚝만 한 나뭇가지 두 개가 있는 걸 발견했다. 떨어지면 다른 차에 피해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나뭇가지를 제거하고 출발하려고 한다"라고 캠핑카 지붕 위에 올라가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제거하려면 지붕 위 태양광 패널을 즈려밟고 넘어가야 해서 걱정이다. 태양광 패널이 몸무게를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노심초사 끝에 조심스럽게 지붕 위로 올라갔다.
외줄타기하듯 조심스럽게 태양광 패널에 발을 내디딘 그는 운전석 위 지붕에 도착해 팔뚝만 한 나뭇가지가 아닌 앙상한 가지를 발견했다. 함께 지붕 위에 올라온 민지영은 이를 보고 "자기야 팔뚝만 한 나뭇가지라며 나무젓가락 2개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남편에게 "입만 벌리면 구라다. 벌구"라고 놀렸다.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알콩달콩한 케미를 보이는 부부는 지난 2018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민지영은 결혼 이후 두 번의 유산을 겪은 뒤 2021년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바 있다. 현재는 개인 채널에서 남편과 함께 캠핑카를 타고 세계를 여행하는 영상을 올리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김주경 기자 kjk@tvreport.co.kr / 사진= 채널 '민지영TV MJY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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