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생산, 시가 판매'…익산 마을전자상거래 올해 27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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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익산형 마을전자상거래'가 올해 8월 기준 누적 매출 27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농민은 농사에, 시는 판매와 홍보에 나서며 '생산은 농민이, 판매는 익산시가'라는 슬로건을 현실화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마을전자상거래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사업"이라며 "농민들이 제값 받고 안정적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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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마을전자상거래 [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yonhap/20250822135628527eeff.jpg)
(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익산형 마을전자상거래'가 올해 8월 기준 누적 매출 27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을전자상거래는 농민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시가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해 판매하는 사업이다. 자체 운영하는 익산몰은 물론 네이버, 옥션, 11번가, 우체국쇼핑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익산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익산 시내권 소비자는 오전 6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배송받는다.
시는 수거 동선을 최적화한 물류 시스템도 구축해 농가가 물류 부담 없이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게 했다. 농민은 농사에, 시는 판매와 홍보에 나서며 '생산은 농민이, 판매는 익산시가'라는 슬로건을 현실화하고 있다.
시는 안정적인 판매량에 힘입어 남은 하반기에도 판촉 강화,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 품목 확대 등을 통해 더 적극적으로 농촌경제를 견인할 계획이다.
신뢰도 높은 유통을 위해 소비자 시민 모니터링단 운영, 잔류농약 검사, 품질관리 등도 병행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마을전자상거래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사업"이라며 "농민들이 제값 받고 안정적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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