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홀링스헤드, "손흥민으로 인해 팀 수준이 한 단계 올라갔다" 호평

이상희 기자 2025. 8. 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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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축구(MLS) LA FC 수비수 라이언 홀링스헤드가 팀 동료 손흥민에 대해 호평했다.

홀링스헤드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훈련 뒤 가진 미디어 인터뷰에서 "송흥민은 솔직한 성격으로 농담도 잘하고, 그래서 동료들을 즐겁게 해준다"고 말했다.

전 소속팀 토트넘과 10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고 이달 초 MLS에 진출한 송흥민은 LA FC 입단과 함께 미국현지에서 '슈퍼스타'급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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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C 수비수 라이언 홀링스헤드)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미국프로축구(MLS) LA FC 수비수 라이언 홀링스헤드가 팀 동료 손흥민에 대해 호평했다.

홀링스헤드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훈련 뒤 가진 미디어 인터뷰에서 "송흥민은 솔직한 성격으로 농담도 잘하고, 그래서 동료들을 즐겁게 해준다"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그는 이어 "송흥민은 또 팀내에서 가장 친절한 선수 중 한 명이며 그 어떤 선수와도 잘 어울린다. 문화와 언어가 달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항상 미소를 잃지 않으며 그래서 매우 밝은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라이언 홀링스헤드(왼쪽))
(손흥민)

전 소속팀 토트넘과 10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고 이달 초 MLS에 진출한 송흥민은 LA FC 입단과 함께 미국현지에서 '슈퍼스타'급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의 유니폼은 지난주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선 결제후 약 3~4주가 지나야 받을 수 있을 만큼 품귀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

LA FC는 손흥민 입단으로 인해 성적과 인기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티켓가격은 이미 손흥민 입단 전과 비교해 최소 10배 이상 상승했다. 성적도 손흥민이 팀에 합류한 뒤 치른 2경기에서 1승 1무로 잘 나가는 중이다.

(손흥민)

홀링스헤드는 이와 관련 "손흥민이 팀에 합류한 뒤 보여주는 기량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이미 우리 팀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며 "공을 가지고 뒷공간을 파고 드는 움직임 등 손흥민의 역동적인 플레이가 특히 돋보인다"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LA FC는 하루 뒤인 23일에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 모여 체력과 전술훈련을 할 예정이다. 훈련이 끝난 뒤에는 다음 경기가 열리는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로 이동한다.

그리고 하루 뒤인 토요일, 한국시간으론 일요일 오전 7:30분에 달라스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르게 된다. 손흥민의 MLS 진출 후 갖는 3번째 경기가 된다.

2번째 경기에서 MLS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현지 적응을 마친 손흥민이 달라스를 상대로 미국진출 후 첫 골을 터트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라이언 홀링스헤드©MHN DB, LA FC 구단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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