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을 잡아라' 박석이, 프로페셔널한 약사 면모 선사…안연홍과 연기 호흡

파이낸셜뉴스 2025. 8. 2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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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석이가 '대운을 잡아라'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석이는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연출 박만영 이해우)에서 약사로 분해 냉철하면서도 세심한 프로페셔널 면모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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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석이가 '대운을 잡아라'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석이는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연출 박만영 이해우)에서 약사로 분해 냉철하면서도 세심한 프로페셔널 면모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금옥(안연홍 분)이 건강 문제로 약국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약사로 등장한 박석이는 단순한 상담을 넘어 전문가다운 판단과 섬세한 대응으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황금옥은 조심스레 "폐경 맞는 거죠?"라고 물었고, 이에 박석이는 "그럴 수도 있지만 다른 가능성도 있죠. 혹시 임신 가능성은 없으세요?"라며 예상치 못한 질문을 던져 긴장감을 높였다.

당황한 황금옥은 "제가 여태 임신에 한 번도 성공한 적 없는 난임인데 나이도 많고, 그런 저도 임신이 될 수 있는 걸까요?"라고 답했고, 그럼에도 박석이는 "가능하죠"라며 차분히 설명한 뒤, 이어 "테스트기 하나 드릴게요"라며 임신테스트기를 건네는 모습으로 침착함과 배려심을 동시에 담아내며, 현실감을 극대화했다.

이처럼 박석이는 전문직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표현하며,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세심한 표정 연기와 차분한 톤은 약사라는 직업적 신뢰감을 고스란히 전했고, 드라마 흐름에 힘을 싣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전했다.

BNB INDUSTRY(비앤비 인더스트리) 임채홍 대표는 "박석이는 '대운을 잡아라'에서 디테일한 연기를 통해 짧은 출연에도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전문직 캐릭터뿐 아니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운을 잡아라'로 드라마 데뷔를 알린 박석이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1 '대운을 잡아라' 방송 캡처, BNB INDUSTR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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