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 이후 20년 만에 US오픈 2연패 노리는 시너의 현재 상태는?

김홍주 기자 2025. 8. 2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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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개막하는 US오픈(미국 뉴욕)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세계랭킹 1위 야닉 시너(이탈리아)에 대해 그의 코치인 대런 케이힐(호주)이 대회 전까지는 완전히 회복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지난달 윔블던에서 그랜드슬램대회 4승째를 거둔 시너는 대회 2연패를 목표로 지난주 신시내티오픈 결승에 진출하고도 라이벌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에게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경기 중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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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가 직접 말한 시너의 몸 상태
"지금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신시내티오픈 결승에서 컨디션 저하로 기권을 한 시너(오른쪽)의 현재 상태에 대해 케이힐 코치가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다음주 개막하는 US오픈(미국 뉴욕)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세계랭킹 1위 야닉 시너(이탈리아)에 대해 그의 코치인 대런 케이힐(호주)이 대회 전까지는 완전히 회복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지난달 윔블던에서 그랜드슬램대회 4승째를 거둔 시너는 대회 2연패를 목표로 지난주 신시내티오픈 결승에 진출하고도 라이벌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에게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경기 중 기권했다. 이후 카테리나 시니아코바(체코)와 함께 출전 예정이었던 US오픈의 혼합복식도 취소했다. 


케이힐은 미 스포츠 채널 「ESPN」과의 인터뷰에서 "시너가 컨디션 난조에 빠진 것은 일요일(17일)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원인이라며, 다음날의 신시내티오픈 결승에서 "더욱 컨디션이 악화되었다"라고 말했다.


시너의 현재 컨디션에 대해서, 케이힐은 "지금은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다"라고 했다. "오늘은 휴식을 취하지만 21일(뉴욕 현지시간)부터 코트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는 괜찮아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US오픈 5연패를 한 로저 페더러(스위스) 이후 20여년이 지난 뉴욕에서의 타이틀 방어를 위해 시너가 남은 기간 동안 얼마나 빨리 회복할지가 관건이다. 


현재 랭킹 1위인 시너는 11,480포인트를 보유하고 있지만 지난해 US오픈에서 2회전 탈락한 2위 알카라스가 1,890포인트 차이로 뒤쫓고 있어서 올해 대회 결과에 따라 1, 2위 자리가 바뀔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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