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물 끊긴다는데 퍼스널컬러 검사, 화장품에만 중형차 한대 ‘충격’(이숙캠)[결정적장면]

이슬기 2025. 8. 2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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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라이브 방송으로 남편 험담을 꺼냈다.

분노 부부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은 갈등으로 눈길을 끌었고, 특히 남편은 아내의 돌발 행동을 통제하는 가 하면 노출 있는 의상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모두 아내 톤에는 어울리지 않은 제품들이라는 설명에, 남편은 심각한 얼굴을 했다.

남편은 아내가 화장품에 중형차 한 대 값은 들였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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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내가 라이브 방송으로 남편 험담을 꺼냈다.

8월 21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이혼 위기 부부들의 현실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14기 마지막 ‘분노 부부’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분노 부부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은 갈등으로 눈길을 끌었고, 특히 남편은 아내의 돌발 행동을 통제하는 가 하면 노출 있는 의상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남편이 주장하는 아내의 문제는 '꾸밈비'에도 있었다. 그는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으러 가 "평소 쓰는 화장품 있으시냐"는 말에 화장품을 한 가득 꺼내 눈길을 잡았다. 모두 아내 톤에는 어울리지 않은 제품들이라는 설명에, 남편은 심각한 얼굴을 했다.

남편은 아내가 화장품에 중형차 한 대 값은 들였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하선은 "써보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전재산을 투자한다"고 설명했고, 아내는 "그게 제 유일한 낙이다"라고 했다.

이후 남편은 "눈 감았다 뜨면 어떻게 하루에 30,40만원이 나가냐. 생활비를 줬는데 또 화장품에 다 쓴 거 같다"고 했다. 남편은 관리비, 전기세 같은 공과금이 2달 이상 밀려 있는 상태라고 알리면서 이해할 수 없는 아내의 소비 패턴에 대해 토로했다.

아내는 "제 톤을 정확히 알고 그에 어울리는 색만 쓰려고 했다"면서 관리비 문제에 있어서도 "내가 관리하는 게 아니니까"라고 했다. 아내는 금전적인 문제는 "남편도 한 몫을 했다"고 주장했고, 남편은 아내의 즉흥적인 소비 패턴을 문제라 말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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