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데뷔 초 불확실했는데 멤버·팬 덕에 확신 생겼다"

고승아 기자 2025. 8. 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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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네 번째 정규 앨범 '카르마'(KARMA)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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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현장]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리노(왼쪽부터)와 한, 아이엔, 필릭스, 방찬, 현진, 승민, 창빈이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8.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네 번째 정규 앨범 '카르마'(KARMA)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은 "7년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어떠한 일이 있어도 서로가 존재했고, 힘들 때마다 함께 하며 뿌리가 깊은 튼튼한 나무가 됐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만큼 다들 어른이 됐고 앞으로도 그런 멋있는 존재가 되면서 건강하고 오래오래 같이 있고 싶다"고 되돌아봤다. 그러면서 "고백하겠다, 여러분께, 정말 사랑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창빈은 "믿기지 않는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초창기 생각하면 저희가 하는 음악이 이렇게 하는 게 맞을지, 뭘 해야 할지 그런 고민이 많았고, 안 좋은 글들도 많아서 불확실했는데 멤버들이 믿어주고, 스테이가 믿어주면서 자신감과 확신이 생기면서 고집이 생겼고 그게 작용을 한 것 같다"라며 "투어를 돌면서 꿈만 같은 순간을 보내면서 (힘든 시간을) 극복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카르마'는 무수한 외부 시선과 내면 갈등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며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 온 이들의 단단한 철학과 성장 서사를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담아냈다. 멤버들은 이번에도 총 11트랙 전곡 작업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세리머니'(CEREMONY)는 강렬한 트랩 EDM과 베일리 펑크(Baile Funk) 리듬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들은 2022년 미니 앨범 '오디너리'(ODDINARY)를 시작으로 '맥시던트'(MAXIDENT), '파이브스타', '락-스타'(樂-STAR), '에이트', '합 (合) (HOP)'까지 여섯 개의 작품을 연속으로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 1위에 직행시키며 차트 69년 역사 최초 기록을 썼다. 또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약 1년간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를 통해 전 세계 34개 지역에서 총 54회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카르마'는 이날 오후 1시 발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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