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타이밍인데 10명 중 3명 앱오류 경험…키움 만족도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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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증권사 앱을 이용한 10명 중 6명꼴로, 불만이나 피해를 경험했다는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증권사 앱 만족도 1위는 KB증권, 꼴찌는 키움증권이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박규준 기자, 증권사 앱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좋지 않군요?
[기자]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설문조사 대상 2100명 중 1240명, 59%는 "증권사 앱을 이용하면서 불만이나 피해를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MTS 불만·피해 유형별로는 '시스템 오류·접속 장애'가 가장 많았고 '앱 로그인·인증 문제', '높은 수수료·숨겨진 비용' 순이었습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불만·피해 경험률 59%는 4년 전 조사 때보다 6.8% 포인트 증가한 거고, 특히 높은 수수료에 대한 불만·피해 증가폭이 컸습니다.
[앵커]
증권사별 만족도는 어땠나요?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증권사 상위 7개 앱의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1등은 KB증권, 꼴찌는 키움증권이었습니다.
만족도 점수는 소비자원이 앱 정보보안, 수수료, 가입 편의성 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활용해서 산출했는데 KB증권이 5점 만점에 3.63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공동 2위를 했고 키움증권이 3.43점으로 가장 아래였습니다.
세부적으로 키움증권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노력 등을 평가한 '정보보안', 계좌 개설 방법의 편리함 등을 평가한 '가입 편의성' 등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를 토대로 개별 증권사에 수수료 정보 제공 강화, 거래 장애 발생 시 안내 강화 등 서비스 개선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SBS Biz 박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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