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평양 무인기 의혹’ 이승오 합참 작전본부장 피의자 소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이 평양 무인기 침투 의혹과 관련해 이승오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을 소환했다.
특검팀은 이날 이 본부장을 상대로 북한 무인기 침투 작전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는지, 드론사령부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았는지 여부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사저널=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이 평양 무인기 침투 의혹과 관련해 이승오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을 소환했다.
이 본부장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특검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이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10~11월 북한에 무인기를 보내 북한의 도발을 유도했다는 외환 의혹을 수사 중이다.
특검팀은 무인기 작전 과정에서 지휘 체계상 직속 상급자인 합동참모본부를 '패싱'하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이 직접 소통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사령관 측은 합참 작전본부장의 지휘를 받는 입장에서 합참 패싱은 할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이날 이 본부장을 상대로 북한 무인기 침투 작전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는지, 드론사령부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았는지 여부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8일 이 본부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 피의자로 전환하고, 이 본부장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이 본부장이 합참 내부 회의에서 김 전 장관에 대해 "브레이크가 안 걸린다"고 말한 정황을 확보했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도세 두고 딜레마 빠진 당정…강행해도 선회해도 불안불안 - 시사저널
- 與, ‘대법관 증원’ 사법개혁법 속도…정청래 “명분 충분” - 시사저널
- “벌써 출마설 솔솔”…8개월 만에 돌아오는 조국, 다음 스텝은? - 시사저널
- ‘광복절 특별사면’ 윤미향…유죄 확정에도 ‘위안부 후원금’ 반환 안 해 - 시사저널
- [단독] 이춘석 “썩었다고 욕먹는 국회의원도 주식백지신탁 해야”…과거 발언 재조명 - 시사저
- 부모 보는데 여아 유괴하려한 70대…‘범죄예방 활동’ 법무장관 표창 받아 - 시사저널
- 생후 7개월 쌍둥이 살해한 친모…남편은 “내 탓”이라며 선처 호소 - 시사저널
- 아들 ‘사제 총기’로 살해한 60대…집에선 폭발물 15개 쏟아졌다 - 시사저널
- “김건희에 ‘나토 목걸이’ 건넸다” 김건희 구속 변수된 서희건설은 - 시사저널
- ‘알츠하이머병 예방’ 희망 커졌다 [윤영호의 똑똑한 헬싱] - 시사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