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최고 미남이 돌아왔다!" 손흥민 도착 직전 LA 떠난 지루, 릴에서 리그 1 '최고령 득점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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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을 바라보는 올리비에 지루가 프랑스로 돌아가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나의 고향 프랑스로 돌아오게 되어 매우 행복하고 설렌다"라고 말한 지루는 "떠난지 13년 만에 리그 1으로 돌아오는 건 완벽하게 합리적 결정이었다. 나는 릴을 항상 최고의 프랑스 클럽이라 생각했다. 젊고 재능 있는 팀으로, 나처럼 경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라며 자신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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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불혹을 바라보는 올리비에 지루가 프랑스로 돌아가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지루는 지난 6월 말, 1년 동안 활동한 LA FC를 떠났다. 1년간 프랑스 대표팀 동료 위고 요리스와 함께 뛰었던 지루는 그다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계약을 마쳤다. 직전 소속팀 AC 밀란에서 보인 활약에 비하면 아쉬웠다.
미국에서 38경기에 나서 5골 3도움을 기록한 지루는 LA FC와 계약 해지 후 고국 프랑스로 발길을 돌렸다. 은퇴 시점이 얼마 남지 않은 그에겐 최선의 선택지였다.
"나의 고향 프랑스로 돌아오게 되어 매우 행복하고 설렌다"라고 말한 지루는 "떠난지 13년 만에 리그 1으로 돌아오는 건 완벽하게 합리적 결정이었다. 나는 릴을 항상 최고의 프랑스 클럽이라 생각했다. 젊고 재능 있는 팀으로, 나처럼 경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라며 자신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다.

릴 선수단의 평균 연령은 25.3세다. 지루가 합류하며 평균 연령이 조금 올라가기는 했지만, 여전히 젊은 팀이라는 점엔 변함이 없다.
프랑스 대표팀의 역대 최다 득점자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지루는 선수들에게 리더십과 그간의 경험을 통해 가르침을 줄 베테랑으로, 팀의 기대가 크다.
지루는 브레스트와의 시즌 개막전에 출장해 존재감을 뽐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한 지루는 전반 11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시즌 1호 골을 터뜨렸다. 팀의 시즌 첫 골이기도 했다. 지루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릴은 전반 2득점하며 앞서갔으나, 후반 2실점해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릴에서의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한 지루는 이번 골을 통해 릴 구단 사상 최고령 리그 1 득점자로 자리하게 됐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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