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6%, 민주 44%·국힘 25% [한국갤럽]
김상윤 기자 2025. 8. 22. 11:07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하면서 56%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56%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전주보다 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잘못하고 있다’는 35%, ‘의견 유보’는 9%로 집계됐다.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15%로 가장 높았고, 부정 평가 이유로는 ‘특별사면’이 21%로 가장 높았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달 중순 64%를 기록했다가 지난주 조사에서 59%로 5%포인트 내려갔다. 지난주 조사에서도 마찬가지로 광복절 특별사면이 국정 운영 부정적 평가 이유로 가장 많이 제시됐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4%, 국민의힘이 25%를 기록했다. 두 당 모두 직전 조사 대비 3%포인트씩 상승했다. 조국혁신당은 4%, 개혁신당은 3%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2%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접촉률은 42.1%, 응답률은 13.4%.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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