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딸 유담, 31세에 교수 임용… 내달 인천대 강단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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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총선 때부터 부친의 선거 유세를 도우며 큰 화제를 모았던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의 딸 유담(31)씨가 인천대 교수에 임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TV조선 등에 따르면 유씨는 인천대의 2025학년도 2학기 전임교원 신규 임용에 합격해 다음 달 1일부터 글로벌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서 활동한다.
유씨는 2016년 4월 총선에서 유 전 의원이 대구 동구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을 당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하며 처음 언론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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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선 등 부친 유세 도와 '화제'

2016년 총선 때부터 부친의 선거 유세를 도우며 큰 화제를 모았던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의 딸 유담(31)씨가 인천대 교수에 임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TV조선 등에 따르면 유씨는 인천대의 2025학년도 2학기 전임교원 신규 임용에 합격해 다음 달 1일부터 글로벌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서 활동한다. 강의 과목은 국제경영 분야 전공 선택 2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대 관계자는 "처음에는 전임교원으로 재직하다가 절차를 밟아 정교수가 된다"며 "담당 수업 과목은 내부적으로 정해져 있지만, 구체적으로 확인해 줄 수는 없다"고 전했다.
1994년 4월생인 유씨는 올해 만 31세다. 인천대에선 과거 28세에 임용된 교수도 있어, 유씨가 '최연소 임용 교수'는 아니다. 동국대 법대를 졸업한 그는 연세대에서 경영학 석사, 고려대에서 경영대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 과정 중이었던 2022년 고려대 경영대학 전공필수 과목인 국제경영론 강의로 처음 강단에 섰다.
유씨는 2016년 4월 총선에서 유 전 의원이 대구 동구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을 당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하며 처음 언론에 공개됐다. 2017년 대선에선 바른정당 후보로 출마한 유 전 의원과 함께 유세 현장을 누비면서 아버지에게 '국민 장인' 별명을 안겼다. 2022년 유 전 의원이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경선에 나섰을 때에도 부친의 선거운동을 도왔다.
오세운 기자 cloud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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