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주재 중국 대사, 미국 관세 위협 비판…“인도와 함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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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이유로 인도에 추가관세 부과를 예고한 가운데 인도 주재 중국 대사가 미국을 강력히 비판하며 인도를 두둔했습니다.
22일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TOI) 등 인도 매체에 따르면 쉬페이훙 주인도 중국 대사는 전날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열린 행사에서 그러한 (미국의) 행위에 침묵하거나 타협하면 '불한당'을 더욱 대담하게 만들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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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이유로 인도에 추가관세 부과를 예고한 가운데 인도 주재 중국 대사가 미국을 강력히 비판하며 인도를 두둔했습니다.
22일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TOI) 등 인도 매체에 따르면 쉬페이훙 주인도 중국 대사는 전날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열린 행사에서 그러한 (미국의) 행위에 침묵하거나 타협하면 ‘불한당’을 더욱 대담하게 만들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쉬 대사는 미국이 인도 제품에 최대 50% 관세를 부과하고 경우에 따라 그 이상의 관세를 물리겠다고 위협했다며 “중국은 이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은 세계무역기구(WTO)가 핵심으로 여기는 다자무역주의를 유지하기 위해 인도와 확고하게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쉬 대사의 발언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7년 만에 중국을 방문하기에 앞서 나왔습니다.
모디 총리는 오는 31일 중국 톈진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모디 총리는 이를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과 양자회담을 열 것이라고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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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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