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목표가 34% 낮춘 보고서 한방에···주가 5% 뚝[이런국장 저런주식]

이충희 기자 2025. 8. 22.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샘 주가가 5% 가까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0분 기준 한샘 주가는 전일 대비 4.78% 하락한 4만 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한샘 분석 보고서를 통해 "안타까운 업황 대표주"라며 "주가 회복을 위해서는 주택경기 회복이 선제 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단기매매(Trading Buy)'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4만 6000원으로 34.3% 낮췄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증권 "주택경기·소비위축 영향"
[서울경제]

한샘 주가가 5% 가까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증권가에서 나온 목표가 하향 보고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0분 기준 한샘 주가는 전일 대비 4.78% 하락한 4만 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한샘 분석 보고서를 통해 "안타까운 업황 대표주"라며 "주가 회복을 위해서는 주택경기 회복이 선제 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단기매매(Trading Buy)'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4만 6000원으로 34.3% 낮췄다.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주택경기 부진, 소비심리 위축, 플랫폼으로의 소비트렌드 이동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상황"이라며 "비용 효율화 및 중고가제품 비중 확대 전략 등이 성과를 내고 있으나 외형 축소로 인한 비용 부담을 만회하긴 어려운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산유동화 없이 고배당 유지 어려워 단기 모멘텀도 제한적"이라며 "주가 회복을 위해서는 주택경기 회복이 선제 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한샘은 올 2분기 매출액이 4594억 원, 영업이익은 23억 원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한 수치다.

김 연구원은 이에 대해 “비용 절감 노력에 따른 원가 개선에도 불구하고 입주가구 감소와 주택거래량 부진으로 인한 매출 축소, 외형 축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상승 등이 원인”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짧은 장마와 추석연휴 지연으로 3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면서도 “비브랜드 영향력이 높아진 현 상황에서는 신규공급 축소 따른 리모델링 수요 증가 수혜도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충희 기자 midsu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