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츠앱·텔레그램 막는 러, 자체개발 '맥스' 앱 설치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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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다음 달 1일부터 국가 주도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맥스'를 모든 전자 기기에 사전 설치하도록 의무화했다고 타스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스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9월 1일부터 디지털 플랫폼 맥스가 '전자 기기 사전 설치 의무 프로그램 목록'에 포함된다"며 "맥스는 2023년부터 사용됐던 VK(프콘탁테) 메신저를 대체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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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러시아가 다음 달 1일부터 국가 주도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맥스'를 모든 전자 기기에 사전 설치하도록 의무화했다고 타스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스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9월 1일부터 디지털 플랫폼 맥스가 '전자 기기 사전 설치 의무 프로그램 목록'에 포함된다"며 "맥스는 2023년부터 사용됐던 VK(프콘탁테) 메신저를 대체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맥스는 안전한 소통을 보장하고, 국가와 기업에서 제공하는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맥스는 왓츠앱·텔레그램 같은 서방 메신저 앱에 대항하기 위해 국가가 주도해 만든 메신저 앱이다. 채팅·영상 통화·대용량 파일 전송·송금 등이 가능하다.
앞서 러시아는 13일 해외 메신저가 범죄에 악용되고 있다며 왓츠앱과 텔레그램의 통화 기능을 부분적으로 제한했다.
일각에선 일련의 과정을 국가의 정보 통제를 강화하려는 의도라고 의심하고 있다.
아울러 러시아 정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모든 스마트TV에 러시아 국영 방송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앱 '라임 HD TV'도 의무적으로 설치된다고 전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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