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학폭 폭로자 "허위 사과문 강요 받았다…한국 입국해 맞고소"

김유림 기자 2025. 8. 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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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본명 김미선)에게 학창 시절 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가 한국 입국 후 송하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A씨는 "처음부터 이 사안을 더 이상 분쟁으로 끌고 가려는 의도가 없었다. 따라서 송하윤과 송하윤 측 법무법인이 허위 주장에 기반한 '범죄자 프레임'을 씌우는 방식으로 전 세계적 사회적 매장을 시도했음에도 오히려 평화적 해결을 위해 명예로운 퇴장 기회까지 제안했다. 그러나 상대방은 그 선의를 묵살했을 뿐 아니라, 오히려 '허위 자백 공개 사과문'을 요구했고, 응하지 않을 경우 '추가적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며 결국 추가 고소를 강행했다. 이는 공익 제보자를 사회적으로 제거하려는 조직적 보복이며, 사실상 명예살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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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이 학교폭력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폭로자 A씨를 추가 고소했다. 사진은 지난 2023년 5월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진행된 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송하윤. /사진=머니투데이
배우 송하윤(본명 김미선)에게 학창 시절 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가 한국 입국 후 송하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송하윤 학폭 폭행 피해자입니다, 송하윤 및 법무법인 상대 공개 법적 대응 입장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12개월 동안 공식 대응이 없던 송하윤 측이 지난 3월쯤 형사고소를 제기했고, 5월 수사기관에서 '수사 중지'와 '피의자 중지' 결정이 났으나 지난달 갑작스럽게 저를 '수배자' 및 '피의자'로 규정하며 22일 무고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이에 대해 체계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송하윤 측은 자신에게 허위 자백 공개 사과문을 요구했다. 아울러 송하윤의 강제 전학 관련 서류를 행정기관으로부터 공식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문서 부존재가 아닌 비공개 결정 회신을 받았다. 이는 송하윤 측의 고소가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했다는 점을 입증하는 명백하고 객관적인 직접적 증거"라고 설명했다.

A씨는 송하윤을 무고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형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강요죄 혐의 등으로 고소할 예정이며,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A씨는 "처음부터 이 사안을 더 이상 분쟁으로 끌고 가려는 의도가 없었다. 따라서 송하윤과 송하윤 측 법무법인이 허위 주장에 기반한 '범죄자 프레임'을 씌우는 방식으로 전 세계적 사회적 매장을 시도했음에도 오히려 평화적 해결을 위해 명예로운 퇴장 기회까지 제안했다. 그러나 상대방은 그 선의를 묵살했을 뿐 아니라, 오히려 '허위 자백 공개 사과문'을 요구했고, 응하지 않을 경우 '추가적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며 결국 추가 고소를 강행했다. 이는 공익 제보자를 사회적으로 제거하려는 조직적 보복이며, 사실상 명예살인"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시민권자인 A씨는 수사기관 요청에 따라 한국 입국을 준비 중이며 오는 25일 '4차 입장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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