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망신”…日 극장서 ‘귀멸의 칼날’ 불법 촬영한 20대 한국인 체포

김승현 기자 2025. 8. 22.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도쿄의 한 극장에서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불법 촬영한 20대 한국인이 현지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21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경시청 오쓰카경찰서는 저작권법 위반 혐의 등으로 도쿄 아다치구에 거주하는 한국인 유학생 A 씨(24)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지난달 18일 도쿄 신주쿠구의 한 극장에서 스마트폰으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에서 20대 한국인 유학생이 영화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불법 촬영하고, 신용카드를 도용해 블루레이 200장을 구매한 혐의로 체포돼 조사받고 있다. 사진=뉴스1
일본 도쿄의 한 극장에서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불법 촬영한 20대 한국인이 현지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21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경시청 오쓰카경찰서는 저작권법 위반 혐의 등으로 도쿄 아다치구에 거주하는 한국인 유학생 A 씨(24)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지난달 18일 도쿄 신주쿠구의 한 극장에서 스마트폰으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용카드 도용해 블루레이 200장 구매…불법 녹화 혐의 추가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타인의 신용카드를 도용해 애니메이션 블루레이 디스크 약 200장을 구매한 혐의로 이미 지난달 30일 구속돼 있었다.

이후 압수한 스마트폰에서 해당 영화의 불법 녹화본으로 추정되는 약 2시간 35분 분량의 영상이 발견되면서 혐의가 추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A 씨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