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 앞 무더위 기승…강릉 9일 연속 열대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절기 처서(處暑)를 하루 앞둔 22일에도 전국은 밤낮없는 무더위가 지속된다.
지난밤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서울·인천·제주에서는 7일, 부산과 강릉에서는 무려 9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절기 처서(處暑)를 하루 앞둔 22일에도 전국은 밤낮없는 무더위가 지속된다. 지난밤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서울·인천·제주에서는 7일, 부산과 강릉에서는 무려 9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났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6.3도, 인천 26.7도, 수원 24.8도, 춘천 25.0도, 강릉 26.4도, 청주 26.7도, 대전 26.1도, 전주 26.6도, 광주 26.2도, 제주 27.2도, 대구 25.3도, 부산 27.2도, 울산 25.0도, 창원 26.0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이 25도 안팎에 머물며 열대야가 지속됐다.
낮 최고기온은 31∼37도로 예보됐다. 지역별로는 경북 구미 37도, 대구 36도, 대전 35도, 서울·광주·울산·부산 33도, 인천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치솟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전국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아침까지 충남 내륙과 전북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전라 동부, 경북 남부, 울산·경남 내륙,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구·경북 남부, 울산·경남 내륙에는 5∼60㎜, 전북·전남 동부는 5∼40㎜, 제주도는 5∼20㎜의 강수량이 예보됐다. 소나기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기질은 오후 한때 경기, 충북, 전남, 영남에서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모두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겠다.
기상청은 “티베트고기압이 한반도를 덮은 가운데,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북태평양고기압이 고온다습한 공기를 불어넣으면서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것”이라며 “주말에는 두 고기압이 결합해 고기압층이 두터워지면서 기온이 1∼2도 더 올라 폭염이 더욱 심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공천 개입 의혹’ 이준석 대표, 김건희특검 출석…포렌식 참여
- 양궁 국가대표 장채환, SNS에 극우 성향 ‘대선 조작’ 게시물 - 강원도민일보
- “신내림 굿 비용 내놔” 전 남편 때려서 살해 40대 여성, 징역 30년
- ‘여성 현역병 복무’ 실질적으로 가능해지나...개정 법률안 발의
- 심각한 가뭄에 강릉시 결국 계량기 50% 잠금 제한급수
- 강원FC 내년 홈경기 강릉에서만 열린다 - 강원도민일보
- 질병청,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 발령…“양성 모기 확인”
- 춘천 ‘감자빵’ 부부 대표 이혼 공식화…“각자의 길 응원” - 강원도민일보
- “명품인줄 알고 샀는데 짝퉁?”…환불신청 안하는 이유는
- 내년부터 월소득 509만원 이하면 국민연금 삭감 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