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없는 무더위' 계속…낮 최고 37도·오후엔 소나기

이재영 2025. 8. 2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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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처서(處暑) 하루 전인 22일에도 밤낮없는 무더위가 이어진다.

경북 구미 낮 기온이 37도까지, 대구는 36도, 대전은 35도, 서울·광주·울산·부산은 33도, 인천은 31도까지 오르겠다.

경기와 충북, 전남, 영남은 오후 한때 오존이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특히 주말에는 두 고기압이 결합, 고기압층이 두터워지면서 기온이 전반적으로 1∼2도 더 높아지는 등 더위가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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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충북·전남·영남 오후 오존 '나쁨'
무더위 속 시원한 물놀이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서울 한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5.8.21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절기 처서(處暑) 하루 전인 22일에도 밤낮없는 무더위가 이어진다.

간밤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밤 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현상)가 나타났다. 서울·인천·제주는 7일, 부산과 강원 강릉은 9일 연속 열대야를 겪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0∼37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 구미 낮 기온이 37도까지, 대구는 36도, 대전은 35도, 서울·광주·울산·부산은 33도, 인천은 31도까지 오르겠다.

경기와 충북, 전남, 영남은 오후 한때 오존이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또 오후부터 저녁까지 전라동부와 경북남부, 울산, 경남내륙, 제주에 소나기가 올 때가 있겠다.

티베트고기압이 우리나라를 완전히 덮은 가운데 일본 남쪽 해상에 자리한 북태평양고기압이 고온다습한 공기를 주입하며 무더운 날씨는 당분간 이어지겠다.

특히 주말에는 두 고기압이 결합, 고기압층이 두터워지면서 기온이 전반적으로 1∼2도 더 높아지는 등 더위가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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