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150평 대저택 이사 첫날부터 가족 갈등(살림남)
이선명 기자 2025. 8. 22. 08:16

가수 박서진의 가족이 150평 대저택에 입성한 첫날부터 파국을 맞았다.
오는 23일 밤 10시2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 부모의 갈등이 몸싸움으로 번지고, 어머니가 가출까지 감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사소한 문제로 시작된 다툼이 과거의 상처까지 건드리며 위기가 고조된다.
방송에서 박서진의 부모님은 에어컨 온도 조절 문제로 언성을 높이다 몸싸움까지 벌인다. 새집에서의 첫 식사 자리에서도 아버지의 반찬 투정이 이어지자 어머니의 분노가 쌓이고, 이를 본 MC 백지영은 “저건 완전 극대노”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갈등은 이삿짐을 정리하던 중 발견된 부모님의 결혼식 사진에서 극에 달했다. 사진을 본 가족들이 어머니의 모습에 농담을 던지자, 예상치 못하게 어머니의 심기를 건드린 것이다. 어머니는 그동안 감춰왔던 콤플렉스와 마음의 상처를 고백했고, 가족들의 농담이 이어지자 “셋 다 똑같아”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결국 그날 밤 부모님은 각방을 썼고, 어머니는 끝내 가출까지 감행했다. 이 과정에서 MC 은지원은 박서진의 제안에 최근 재혼 후 새로운 가훈을 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23일 방송부터 매주 토요일 밤 10시20분으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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