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유탱크를 미디어파사드로 활용’···울산 ‘장생포 라이트’ 본격 운영

곽시열 기자 2025. 8. 2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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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국내 최초로 기업체 저유탱크를 활용해 미디어 파사드를 조성한 '장생포 라이트'를 22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생포 라이트는 SK이노베이션의 높이 19m의 대형 저유탱크 4기(면적 약 2850㎡)를 프로젝터 스크린으로 활용한 상설형 미디어 파사드 시스템이다.

장생포 라이트는 남구 소개 콘텐츠, 유명 명화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와 컬러 중심의 미디어아트 등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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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장생포 SK저유탱크에 조성된 미디어파사드. 울산 남구청 제공

울산=곽시열 기자

울산 남구는 국내 최초로 기업체 저유탱크를 활용해 미디어 파사드를 조성한 ‘장생포 라이트’를 22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생포 라이트는 SK이노베이션의 높이 19m의 대형 저유탱크 4기(면적 약 2850㎡)를 프로젝터 스크린으로 활용한 상설형 미디어 파사드 시스템이다.

남구가 SK이노베이션과 함께 만든 민·관 협력 사업이다.

장생포 라이트는 남구 소개 콘텐츠, 유명 명화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와 컬러 중심의 미디어아트 등을 상영한다.

또 프러포즈 이벤트, 기념일 축하, 마음 메시지 등 참여형 콘텐츠와 울산고래축제, 수국 페스티벌 등 여러 행사와 연계한 깜짝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장생포 라이트는 바다 건너편에 있는 장생포 문화창고에서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30분(동절기 오후 7시 30분)부터 중간 휴식 시간을 포함해 약 30분간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산업 경관을 야간 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했다”며 “단순한 일회성 미디어 파사드가 아닌 지속 가능한 콘텐츠 확장을 위해 철저히 준비한 만큼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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