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D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vs LGD “OLED 게이밍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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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해 각 사의 기술력을 선보이면서 게이밍 수요 공략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는 국내 최대 게임사인 래프톤과 손잡고 글로벌 게임사 및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최첨단 OLED 패널의 압도적인 게이밍 경험을 선보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일본 게임 제작사인 세가(SEGA)와 협력해 'QD-OLED'(양자점 기술과 유기발광다이오드를 결합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화질 체험존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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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해 각 사의 기술력을 선보이면서 게이밍 수요 공략에 나섰다. 양사는 게임사 등과 손잡고 소비자들에게 최첨단 기술력을 직접 경험하게 한다는 전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는 20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5’에 나란히 참가했다.
LG디스플레이는 국내 최대 게임사인 래프톤과 손잡고 글로벌 게임사 및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최첨단 OLED 패널의 압도적인 게이밍 경험을 선보였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4K(3840×2160) 해상도와 240Hz의 고주사율을 구현하는 31.5인치 OLED 게이밍 패널과 QHD(2560×1440) 해상도와 480Hz 초고주사율을 갖춘 27인치 게이밍 OLED 패널을 통해 크래프톤의 인기 게임 인조이, 배틀그라운드 및 신작 ‘PUBG: 블라인드 스팟’을 글로벌 게이머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일본 게임 제작사인 세가(SEGA)와 협력해 ‘QD-OLED’(양자점 기술과 유기발광다이오드를 결합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화질 체험존을 운영했다.
또 델(Dell), MSI 협력해 32형 4K QD-OLED가 탑재된 모니터 50대를 전시, 게임스컴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QD-OLED의 탁월한 게이밍 화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마련한 세가 부스 외벽에는 65, 77형 QD-OLED TV가 설치됐으며,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를 소개했다. 오는 9월 정식 발매 예정인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는 ‘소닉’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레이싱 배틀 게임이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번에 전시한 모니터는 비디오전자공학협회 ‘디스플레이 HDR 트루 블랙 400’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블랙 표현력, 명암비는 물론 퀀텀닷의 광학적 특성으로 컬러 표현력이 뛰어나다”며 “실감나는 화질에 화려한 색상 표현력이 더해져 게임의 몰입감을 배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 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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