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원산에 외국인 안받는다더니…"러 관광객은 지속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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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잠정적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러시아는 예외인 것으로 보인다.
북한 국가관광총국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인 조선관광은 지난달 18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외국인 관광객은 잠정적으로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는데, 그 이후에도 러시아인들의 단체관광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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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제1차 관광단 평양 도착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알렉세이 스타리치코프 연해변강정부 국제협조국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제1차 관광단이 지난 9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2024.2.10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yonhap/20250822055216261xrba.jpg)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북한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잠정적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러시아는 예외인 것으로 보인다.
22일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달에만 러시아 여행사를 통한 단체관광을 세 차례 진행했다. 관광 코스는 평양, 원산갈마해안지구, 묘향산을 위주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여행사는 이달 들어서도 원산 등을 방문할 단체관광객을 계속 모집하고 있으며, 실제 단체관광을 위한 방북도 꾸준히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 국가관광총국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인 조선관광은 지난달 18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외국인 관광객은 잠정적으로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는데, 그 이후에도 러시아인들의 단체관광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통일부는 "북한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대한) 외국인 관광 불수용 방침에도 러시아 관광객은 지속해서 유치하고 있다"고 최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보고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점 관광사업인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2014년 조성이 시작돼 지난달 개장했다. 지구 내 완공됐거나 현재 건설 중인 호텔 총 17개 가운데 6곳만 운영 중이다.
주로 증산 성과자나 학생 등 북한 주민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러, 원산에서 외무장관 회담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을 방문중인 러시아 외무상 세르게이 라브로프가 12일 원산에서 최선희 외무상과 제2차 전략대화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라브로프 외무상 일행을 위한 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7.13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yonhap/20250822055216451cccc.jpg)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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