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결점 연기' 피겨 기대주 허지유,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서 쇼트 2위

이규원 기자 2025. 8. 22.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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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허지유(서울빙상연맹)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첫 출전에서 완벽한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선보이며 2위를 차지했다.

허지유는 지난 21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린 2025-2026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8.20점, 예술점수(PCS) 27.64점으로 총 65.84점을 받아 오카다 메이(일본, 68.38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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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유, 첫 ISU 주니어 그랑프리 무대서 65.84점…클린 연기로 2위
김유성 8위, 두 선수 23일 프리스케이팅서 메달권 도전

(MHN 이규원 기자)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허지유(서울빙상연맹)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첫 출전에서 완벽한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선보이며 2위를 차지했다.

허지유는 지난 21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린 2025-2026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8.20점, 예술점수(PCS) 27.64점으로 총 65.84점을 받아 오카다 메이(일본, 68.38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첫 데뷔 무대인 이날 대회에서 허지유는 에미 로섬의 '센티멘털 저니' 음악에 맞춰 더블 악셀, 트리플 루프를 연속으로 클린 처리했으며,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에서는 최고 레벨 4를 획득했다.

이어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까지 실수없이 수행했고, 스텝 시퀀스(레벨4), 플라잉 싯 스핀(레벨3), 레이백 스핀(레벨4)으로 마무리하며 큰 실수 없이 연기를 마쳤다.

지난달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에서는 쇼트프로그램 10위로 출발했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 선전, 종합 4위로 이번 대회 출전권을 획득한 바 있다.

메이저 국제대회 첫 참가인 허지유는 긴장감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연기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같은 날 출전한 김유성(수리고)은 총 54.70점(PCS 26.34점, TES 28.36점)으로 8위를 차지했다.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실수가 아쉬웠다.

허지유와 김유성은 23일 새벽 진행되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권 도전을 이어간다.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는 만 13세 이상 19세 미만(싱글 종목 기준)의 선수가 참가할 수 있고, 이번 시즌 총 일곱 차례 개최된다. 마지막으로, 각 대회 상위 입상자들이 겨루는 파이널 무대가 12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허지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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