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개발한 각양각색 여행상품 ‘팔레트 태백’ 눈길

전인수 2025. 8. 2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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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해발 900m에 위치한 고원도시 태백지역 주민들이 태백의 각양각색 매력을 어필하는 여행상품을 직접 개발하고 판매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태백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장경수)는 태백시 관광두레PD(정수연)와 6개 주민업체별 여행 상품 '팔레트 태백'을 개발, 지난달부터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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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대상 온라인 판매 진행
▲ 태백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태백시관광두레PD가 6개 주민업체별 여행 상품 ‘팔레트 태백’을 개발,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에 나서고 있다.

평균 해발 900m에 위치한 고원도시 태백지역 주민들이 태백의 각양각색 매력을 어필하는 여행상품을 직접 개발하고 판매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태백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장경수)는 태백시 관광두레PD(정수연)와 6개 주민업체별 여행 상품 ‘팔레트 태백’을 개발, 지난달부터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태백의 각양각색 매력을 ‘나의 색을 찾아 떠나는 여행’ 컨셉으로 연결한 ‘팔레트 태백’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폐광으로 소멸 위기에 놓인 태백에 관광객 등 관계 인구를 늘려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태백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관광두레PD, 로컬 여행 기획 전문 업체 ‘소도시트래블’은 이번 기획에서 태백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신선한 경험을 통해 지역을 재방문하도록 유도하는데 힘을 모았다.

상품화 과정을 통해 지역주민업체 6곳의 여행상품이 출시됐다. ‘구문소힐링캠프’는 은하수 웰니스 글램핑을, 지역의 은하수 작가 김창희 님은 ‘은하수 투어’를, ‘초록뿔언덕’과 ‘인투캣츠 협동조합’은 각각 사슴목장과 반려묘를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 내놨다. ‘안녕, 소옥’은 태백 차문화와 스테이를 제공하고, 가치온 협동조합은 스냅사진 등과 결합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광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

‘팔레트 태백’ 6종 여행 상품은 소도시트래블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다. 은하수투어를 포함한 구문소힐링캠프의 상품은 은하수 관측 가능 일정에 맞춰 판매하고, 나머지 상품은 일정 예약을 통해 상시 구매가 가능하다.

사업 총괄 PM을 맡은 태백시 관광두레PD 정수연 씨는 “주민업체들과 매력적인 여행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판매 채널을 확장해 많은 여행객들에게 태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태백시도시재생지원센터 장경수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자생적인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우리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관광에서 모색하려는 가치 있는 시도”라고 말했다. 전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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