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지역경제 기여 '한몫'...지방공기업 경영평가 1위

강일 2025. 8. 2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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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는 지역 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광역도시개발공사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그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전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경영평가 1위는 끝이 아니라, 앞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라는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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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주거복지·상생협력으로 도시발전 기반 강화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도시공사는 지역 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광역도시개발공사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그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8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효율성, 재무 건전성,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다. 대전도시공사는 산업단지·도시개발 사업을 통한 성장 기반 마련과 함께 주거복지, 상생협력 사업에서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대전도시공사 사옥 전경 [사진=대전도시공사]

특히 공사는 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원가를 낮추고 기간을 단축해 기업 부담을 줄였다. 개발사업에는 리츠(REITs) 방식을 도입,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고 민간 투자 참여를 촉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대전이 ‘생산보다 소비가 많은 도시’라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시도로 풀이된다.

주거 분야에서도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주택,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원도심 공공주택 공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했다. 원도심 활성화와 주거복지 확충은 지역 인구 유입과 소비 진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토대로 꼽힌다.

대전 평촌산업단지 조감도 [사진=대전도시공사]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을 기울였다. 동반성장 협약을 통해 약 240억원 규모의 취약계층 자립 지원 사업을 추진, 지역 내 포용적 경제 환경 조성에도 나섰다. 이러한 노력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 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현재 대전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갑천생태호수공원, 유성복합터미널, 서남부·선량지구 도시개발, 보문산 전망대 건설 등은 산업·관광·정주 환경을 포괄하는 종합 프로젝트다. 공사는 이 사업들이 장기적으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지역 균형발전에 실질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전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경영평가 1위는 끝이 아니라, 앞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라는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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